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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푸드테크, 63빌딩 고층부 레스토랑 '63스카이라인 다이닝' 새 단장

권영훈 기자 youngh@businesspost.co.kr 2026-03-25 10:5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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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자회사 한화푸드테크가 63빌딩 고층부 레스토랑을 재단장해 선보인다.

한화푸드테크는 27일부터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63스카이라인 다이닝'을 새로 꾸며 다시 개점한다고 25일 밝혔다.
 
한화푸드테크, 63빌딩 고층부 레스토랑 '63스카이라인 다이닝' 새 단장
▲ 한화푸드테크가 27일부터 서울 영등포구 63빌딩에 위치한 '63스카이라인 다이닝'을 재단장해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은 건물 안에 있는 워킹온더클라우드 식당의 '안티파스티 바' 메인 메뉴.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단순 식사 공간에서 파인다이닝, 이벤트 기획, 한강 조망을 결합한 복합 식음료(F&B) 플랫폼으로 바꾼 것이라고 한화푸드테크는 설명했다.

63스카이라인 다이닝은 서울 도심과 한강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63빌딩 고층에 위치한 종합 식당이다. 이번 재단장한 식당은 '워킹온더클라우드', '터치더스카이', '슈치쿠', '백리향'이다.

워킹온더클라우드는 59층에 위치한 이탈리안·아메리칸 음식점이다. 어느 자리에서나 한강을 볼 수 있는 파노라마 조망이 특징이다. 홀 좌석 이외에 연회장, 신부 대기실, 연인석을 갖추고 있다.

프랑스식 음식점 터치더스카이는 다양한 규모의 식사공간을 갖춰 사적인 식사를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고 한화푸드테크는 설명했다.

일식집 슈치쿠는 물결 패턴의 대리석과 어두운 톤의 마감재를 적용해 재단장됐다. 카운터 너머 셰프의 조리 과정을 눈앞에서 볼 수는 것이 특징이다. 

중식집 백리향은 중국 황실을 연상케 하는 공간으로 꾸며졌고 한강 전망을 갖춘 14개 방으로 구성됐다.

63스카이라인 다이닝은 비즈니스 모임, 웨딩, 프러포즈 등 이벤트 목적에 따라 예약부터 후속 서비스까지 한 번에 제공된다. 기획·컨설팅·연출은 분야별 전문가가 전담한다.

각 식당은 기존 메뉴 구성을 개편하고 주류 리스트를 강화했다.

워킹온더클라우드는 이탈리안·아메리칸 스타일에 어울리는 와인 상품을 추가했다. 기존 샐러드바를 확장해 '안티파스티 바'도 새롭게 도입했다. 터치더스카이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현대적 프랑스식으로 운영된다. 미슐랭 1스타 식당의 수셰프 출신인 박진우 브랜드 오너가 주방을 이끈다.

슈치쿠는 제철 해산물을 앞세워 일본 전통 식문화를 바탕으로 한 코스식 식사를 선보인다. 백리향은 정통 중식 요리와 차(茶) 페어링, 다양한 중국 명주를 준비했다. 백리향은 대표 코스 '천향'을 비롯해 활 랍스터, 건해삼 등 고급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가 주요 메뉴다.

개점일 27일에는 방문 고객 대상 '블랑제리 더 플라자' 휘낭시에 세트를 증정한다. 27일부터 31일까지는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결제 시 받은 추첨권으로 참가할 수 있고 경품으로는 레스토랑 2인 코스 이용권, 금액 할인권 등이 있다.

외식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을 통해 예약한 고객에게는 웰컴 드링크를 제공한다. 각 식당별 인기 코스 메뉴 20% 할인 행사가 적용되며 테이블당 와인 또는 위스키 1병 무료 반입도 가능하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63 스카이라인 다이닝은 한강 조망과 미식, 이벤트 경험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복합 식음료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인생의 빛나는 순간을 기념할 수 있도록 신규 패키지 상품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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