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1억443만 원대 하락, 기관투자자 장기 투자 수요는 긍정적

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 2026-03-19 17:10: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가격이 1억443만 원대에서 주춤하고 있다.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이 낮아지며 개인 투자심리 전반은 위축됐지만 기관투자자 수요에는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비트코인 1억443만 원대 하락, 기관투자자 장기 투자 수요는 긍정적
▲ 기관투자자들은 꾸준히 비트코인 현물 ETF에 투자하고 있다. 사진은 가상화폐 그래픽 이미지.

19일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에서 오후 5시4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1.48% 내린 1억443만5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대부분 내리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68% 하락한 322만3천 원,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0.14% 내린 2174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0.60% 낮은 13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도지코인(-0.70%) 에이다(-1.72%) 트론(-0.22%)도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사고 팔리고 있다.

반면 테더(0.27%) 유에스디코인(0.13%) 비트코인캐시(0.22%)는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가상화폐전문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17일(현지시각)까지 미국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는 7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입됐다.

가상화폐분석가 레이첼 루카스는 “7거래일 연속으로 자금이 유입된 것은 기관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단순 투기자산이 아니라 장기적 투자 포트폴리오로 인식하고 있다는 뜻”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18일(현지시각)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 인플레이션 전망치가 높아지며 단기적으로는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자금이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연준은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2026년 인플레이션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디크립트는 “인플레이션 전망치가 높아지고 유가가 상승하는 등 여러 거시경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며 “이에 따라 단기적으로는 시장 변동성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김지영 기자

최신기사

트럼프 미국의 이란 공격 5일간 중단, "이란과 생산적 대화 나눠"
산업은행 신임 수석부행장에 이봉희 기업금융부문장 선임
코스피 6%대 급락 5400선 마감, 원/달러 환율 1517.3원까지 올라
LG 이사회 의장으로 사외이사 선임하기로, 구광모 대표이사만 맡기로
기회예산처 장관 후보 박홍근 "중동 상황 감안한 추경 편성 불가피, 에너지 공급망 안정..
[오늘의 주목주] '코스피 폭락' HD현대중공업 주가 10%대 하락, 코스닥 에이비엘바..
'검은 월요일' 개미 '7조' 최대 베팅,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집중 매수 또 통할까
대한상의 회장 최태원, K국정설명회서 "정부와 기업 함께 불확실성 헤쳐가야"
SK에너지 비롯한 정유 4사 검찰 압수수색 받아, 가격 담합 의혹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연임 확정, "AI와 디지털자산사업으로 미래 이끌겠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