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유통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어그가 남성 제품군을 확대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19일 봄·여름 시즌을 맞아 어그 남성용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 ▲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어그'의 남성용 신제품을 출시하고 브랜드 앰버서더 '연준'과 함께한 화보(사진)를 공개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
이번 시즌에 제품은 샌들과 스니커즈를 결합한 '헤리티지 유틸리티 액소이드', 미니멀리즘 유행을 반영한 '오쪼 클로그', 통기성과 경량성을 강화한 '피크모드 브리드'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 제품은 방수 소재와 메쉬, 고무 아웃솔 등을 적용해 통기성과 착용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일상뿐 아니라 아웃도어 활동까지 활용도를 넓혔다고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설명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따르면 2025년 어그의 남성 제품 매출은 2024년보다 35% 증가했다. 브랜드 홍보모델인 아이돌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이 착용한 주요 제품들이 품절됐다.
이에 따라 회사는 남성 라인을 확대하고 성장세를 이어가기로 했다.
신제품 출시에 맞춰 연준과 함께한 화보 캠페인도 공개했다. 화보는 연준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콘셉트로 어그의 디자인 방향성을 강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지난해 남성 제품의 수요가 확인된 만큼 올해는 제품군을 다양화했다"면서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새로운 스타일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조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