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여론조사꽃] 검찰개혁, '수사 기소 완전 분리' 52.9% vs '보완수사권 유지' 40.6%

권석천 기자 bamco@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여론조사꽃] 검찰개혁, '수사 기소 완전 분리' 52.9% vs '보완수사권 유지' 40.6%
▲ 여론조사꽃이 16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검찰개혁 방향에 대한 주장 중 어디에 더 공감하는지 물은 결과 ‘수사와 기소를 완전히 분리해야 한다’(수사 기소 완전 분리) 52.9%, ‘검찰의 보완수사권의 유지해야 한다’(보완수사권 유지) 40.6%로 집계됐다. <여론조사꽃>
[비즈니스포스트] 국민 과반이 검찰 개혁에서 수사와 기소를 완전히 분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꽃이 16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검찰개혁 방향에 대한 주장 중 어디에 더 공감하는지 물은 결과 ‘수사와 기소를 완전히 분리해야 한다’(수사 기소 완전 분리) 52.9%, ‘검찰의 보완수사권의 유지해야 한다’(보완수사권 유지) 40.6%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6.5%였다.
 
지역별로 ‘수사 기소 완전 분리’는 서울(53.2%), 인천·경기(57.5%), 광주·전라(64.3%), 강원·제주(59.2%)에서 과반으로 ‘보완수사권 유지’보다 우세했다. 반면 ‘보완수사권 유지’는 대전·세종·충청(55.2%)에서 ‘수사 기소 완전 분리’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질렀다. 

한편 두 의견은 대구·경북(수사 기소 완전 분리 42.4% 보완수사권 유지 47.8%)과 부산·울산·경남(수사 기소 완전 분리 49.5% 보완수사권 유지 45.2%)에서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였다.

연령별로 의견은 두 갈래로 나뉘었다. ‘수사 기소 완전 분리’는 30대(53.3%), 40대(63.4%), 50대(66.7%), 60대(60.3%)에서 ‘보완수사권 유지’를 과반으로 앞질렀다. 

반면 ‘보완수사권 유지’는 20대(59.8%)와 70세 이상(50.7%)에서 과반으로 ‘수사 기소 완전 분리’보다 우세했다.

이념성향별로는 중도층에서 ‘수사 기소 완전 분리’ 52.1% ‘보완수사권 유지’ 44.0%로 나타났다. 보수층의 59.6%가 ‘보완수사권 유지’에 공감한 반면 진보층의 78.0%가 ‘수사 기소 완전 분리’에 공감했다. 

이번 조사의 이념성향별 응답 인원은 보수 276명, 중도 403명, 진보 264명으로 보수가 진보보다 12명 더 많았다. '모름·무응답'은 58명이었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꽃 자체조사로 13일과 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가상번호를 활용한 무선·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권석천 기자  

최신기사

서울 시내버스 노조 쟁의행위 가결, 임금협상 결렬되면 16일부터 전면 파업
청와대 "대법원장 대법관 재제청 신속히 진행해야" "용혜인 장관 후보는 국민께 설명 기..
중국 "2030년 세계 자동차 강국 진입 목표", 전기차 포함 신에너지 자동차 비중 70%
[오늘의 주목주] 삼성화재 주가 6%대 올라, 코스피 '유가·금리 부담'에 6900선 ..
[오늘Who] 이재근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깜짝 발탁', AI·해외사업으로 새 도약..
카카오뱅크 이제 금도 차곡차곡 쌓게 해준다, 26주 '금 모으기' 서비스 출시
[11일 오!정말] 민주당 한병도, 국힘 이진숙 두고 "또 다시 국회를 극우세력 준동의..
지식산업센터 '공급 문턱' 높이고 '활용 문턱' 낮춘다, 기업·주거 실수요가 공실 해소..
NH농협은행 주담대 금리 최대 0.45%포인트 인하, "실수요자 지원 강화"
에이피알, 헬로키티와 협업한 메디큐브 미용기기 '부스터글로우' 출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