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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꽃] 조희대 대법원장 사퇴 '공감' 57.4% '비공감' 32.8%, 호남과 PK 공감 60% 이상

권석천 기자 bamco@businesspost.co.kr 2026-03-09 1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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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꽃]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864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희대</a> 대법원장 사퇴 '공감' 57.4% '비공감' 32.8%, 호남과 PK 공감 60% 이상
▲ 여론조사꽃이 9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사법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조희대 대법원장이 사퇴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결과 ‘공감한다’ 57.4%, ‘공감하지 않는다’ 32.8%로 집계됐다. <여론조사꽃>
[비즈니스포스트] 국민 과반이 조희대 대법원장이 사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꽃이 9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사법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조희대 대법원장이 사퇴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결과 ‘공감한다’ 57.4%(매우 공감한다 39.6% 어느 정도 공감한다 17.7%), ‘공감하지 않는다’ 32.8%(별로 공감하지 않는다 15.2% 전혀 공감하지 않는다 17.6%)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9.8%였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조 대법원장 사퇴에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공감’은 광주·전라(65.2%)와 부산·울산·경남(63.2%)에서 60% 이상으로 나타났다. 반면 대구·경북(공감 47.5% 비공감 45.8%)에서 두 의견이 오차범위 안이었다.

연령별로 20대와 70세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공감’이 과반으로 ‘비공감’을 앞섰다.

‘공감’은 40대(74.8%)와 50대(72.0%)에서 특히 높게 집계됐다. 20대(공감 39.9% 비공감 36.7%)와 70세 이상(공감 43.2% 비공감 49.0%)에서 오차범위 안이었다.

이념성향별로는 중도층에서 ‘공감’ 56.9% ‘비공감’ 33.0%로 나타났다. 보수층의 56.6%가 ‘비공감’한 반면 진보층의 79.6%가 ‘공감’했다. 

이번 조사의 이념성향별 응답 인원은 보수 216명, 중도 417명, 진보 299명으로 진보가 보수보다 83명 더 많았다. ‘모름·무응답’은 72명이었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꽃 자체조사로 6일과 7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가상번호를 활용한 무선·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권석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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