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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은행 3사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30% 넘어서, 목표치 모두 달성

전해리 기자 nmile@business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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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카카오뱅크·케이뱅크·토스뱅크가 2025년 4분기 기준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목표치 30%를 모두 초과 달성했다. 

27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카카오뱅크의 지난해 4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잔액 비중은 32.1%, 신규 취급 비중은 35.7%로 집계됐다. 지난해 한 해 동안 공급한 중·저신용자 자체 대출은 2조1300억 원으로 2017년 출범 이후 누적 공급액은 15조 원을 넘어섰다. 
 
인터넷은행 3사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30% 넘어서, 목표치 모두 달성
▲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 토스뱅크가 2025년 4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목표치 30%를 모두 넘겼다고 은행연합회가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중·저신용자 대출 공급이 고객 신용도 개선에도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2025년 하반기 카카오뱅크의 중·저신용자 대출 이용자의 55% 이상이 대출 실행 뒤 1개월 안에 신용점수가 평균 46점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케이뱅크는 2025년 4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평균잔액 비중 32.5%, 신규 취급액 기준 34.5%를 기록했다. 누적 공급액은 2017년 출범한 뒤 현재까지 8조3천억 원에 이른다. 

케이뱅크는 포용·생산적금융 실천을 위해 금융취약계층과 소상공인, 자영업자 대상 상품을 계속 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단체와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맺고 개인사업자 및 소상공인 지원에 나섰고 1월에는 이자 부담을 낮춘 ‘햇살론 특례’ 상품도 선보였다. 

2025년 4분기 토스뱅크의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3개월 평균 잔액 기준)은 34.9%로 집계됐다. 신규 취급액 기준 비중은 48.8%에 이르러 기준치를 크게 웃돌았다. 누적 공급액은 9조6천억 원이다. 

토스뱅크는 개인신용평점 하위 50%(KCB 기준 870점 이하)와 SOHO 4등급 이하 개인사업자를 중심으로 대출을 공급했다고 설명했다. 토스뱅크 개인사업자 대출의 중·저신용자 비중(잔액 기준)은 지난해 4분기 말 66.3%로 나타났다. 전해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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