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는 3월5일 서울 은평구 소재 롯데몰 지하 1층에 '무신사 아울렛 롯데몰 은평점'을 개점한다고 26일 밝혔다.
▲ '무신사 아울렛 롯데몰 은평점'이 3월5일 서울 은평구 소재 롯데몰 지하 1층에 개점한다. <무신사>
'무신사 아울렛' 매장은 단순 저가 상품을 판매하던 기존 아울렛에서 벗어난 것이 특징이다. 인기 브랜드를 합리적 가격에 제공해 고객의 브랜드 진입 장벽을 낮췄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매장은 총 11개의 구역(존)으로 꾸려졌다. △영 △걸즈 △백·캡클럽 △뷰티 △부티크 △유즈드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유즈드 존이 눈에 띈다. '무신사 유즈드'는 중고 의류를 거래하는 '소비자·기업·소비자(C2B2C)' 모델이다. 무신사가 직접 수거부터 검수·세척·등록·배송까지 전 과정을 관리한다. 회사는 70여 개 브랜드를 확보해 고객이 매장에서 고품질 중고 상품을 직접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아울렛' 존은 더콜디스트모먼트, 디키즈, 아디다스, 어그, 챔피온, 푸마 등 인기 패션 브랜드를 대거 선보인다. 3월 한 달 동안 해당 상품을 1만9900~4만9900 원 사이의 가격대로 제공한다.
'뷰티' 존에서는 닥터멜락신, 어퓨, 피브 등의 브랜드 제품을 판매한다. '부티크' 존에는 질 샌더, 라프시몬스, 발렌시아가, 보테가베네타, 생로랑 등 럭셔리 상품을 배치했다.
무신사 아울렛 매장이 들어서는 롯데몰 은평점은 서울 서북권 핵심 상권으로 3040 가족 단위 고객 비중이 높다. 서울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과 인접해 교통 인프라도 우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