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압구정 재건축 구역 개요. 맨 왼쪽이 1구역이다. <서울시> |
[비즈니스포스트] 압구정 1구역 미성1차 아파트 전용면적 105.65㎡(공급면적 33B평, 112B㎡)가 55억5천만 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새로 썼다.
25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 미성1차 아파트 전용면적 105.65㎡ 9층 매물은 지난 1일 55억5천만 원에 거래됐다.
같은 면적 기준 지난해 2월 기록된 종전 최고가 40억 원(7층)을 15억5천만 원 웃돌았다.
미성1차 아파트는 최고 높이 14층, 3개동, 322세대 규모 단지로 1982년 사용승인을 얻었다.
전용면적 기준 105.62㎡(33A평, 111A㎡)~185.16㎡(58D평, 193D㎡)로 이뤄져 있다.
도시정비 계획상 인근 미성 2차 아파트와 함께 압구정 1구역으로 묶여 재건축이 추진되고 있다.
다만 압구정 재건축 구역 6곳 가운데 사업 추진 속도가 느린 편에 속하며 조합은 아직 설립되지 않았다.
1차와 2차 아파트 소유주 사이 견해차이가 커 통합 재건축이냐 단독 재건축이냐를 두고 갈등이 존재해 와서다. 1차 아파트와 2차 아파트 소유주 사이 대지지분 및 세대수차가 큰 점이 주요 이유로 꼽힌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