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빗썸 '양자내성암호' 활용한 보안체계 도입, 양자컴퓨터 공격에 선제적 대응

권영훈 기자 youngh@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빗썸이 양자컴퓨터를 활용한 해킹 공격을 막아낼 수 있는 보안체계를 도입한다.

빗썸은 핀테크 보안기업 아톤과 '양자내성암호(PQC, Post-Quantum Cryptography)기술협약'을 맺고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최초로 양자내성암호에 바탕한 보안 체계를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
 
빗썸 '양자내성암호' 활용한 보안체계 도입, 양자컴퓨터 공격에 선제적 대응
▲ 이기택 빗썸 보안부문 총괄(왼쪽)과 우길수 아톤 대표가 11일 서울 강남구 빗썸금융타워에서 '양자내성암호 기술협약'을 맺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빗썸>

빗썸은 이번 협약에 따라 아톤의 양자내성암호 보안솔루션을 단계적으로 도입한다. 거래소 서비스의 입력, 인증, 전송, 저장 등 보안시스템의 모든 구간에 양자내성암호 보호 체계를 적용하는 것이 목표다.

빗썸과 아톤은 공동 기술협의체를 구성해 거래소 환경에 최적화한 양자내성암호 보안 체계도 구축한다. 정부의 암호체계 전환 정책에 발맞춰 이용자 보호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양자내성암호는 양자컴퓨터의 공격에도 안전한 새로운 암호 기술이다.

아톤의 양자내성암호 보안 솔루션에는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가 선정한 표준 양자내성암호 알고리즘이 적용됐다. 여기에 회사가 자체 개발한 화이트박스 암호화 기술을 결합해 보안 역량을 강화했다.

이기택 빗썸 보안부문 총괄은 "장기적 보안 환경 변화에 대비해 양자내성암호를 보안 체계에 도입했다"며 "단계적 적용과 고도화로 이용자 자산 보호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권영훈 기자

최신기사

금융위원장 이억원 "금융권 '해킹'에 최고 수준 경각심 가져야, 보안 철저히 점검해야"
중기장관 이소영 "청년창업사관학교 유지 방안 모색, 돈으로 바꿀 수 없는 가치"
민주당 "10·4 남북정상선언 19주년 맞아 북한은 지뢰사고에 책임 있는 태도 보이고 ..
LG유플러스, 구글 손잡고 크리에이터 대상 생성형 AI 콘텐츠 교육 진행
이재명 "금융기관 개인정보 유출 사안 엄중하게 인식하고 철저하게 조사해야"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4일 폐막, 한국 종합 3위로 마무리
현대백화점 네팔 홍수 피해 복구 성금 3억 전달, 정지영 "따뜻한 나눔 실천"
LG전자 노사 가전케어 봉사활동, 류재철 "다양한 영역에서 책임 있는 역할 수행"
이재명 "청년미래적금 2차 모집 7일 시작, 청년의 미래에 정부가 힘 보탠다"
삼성전자 용인 사어버과학축제 참가, '360조 투자' 반도체 산단 청사진 공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