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하나증권 "SK텔레콤 올해 2024년 이상의 이익 달성 전망, 배당 조기 정상화 가능성"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6-02-20 08:10: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SK텔레콤이 올해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배당금 지급을 재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20일 “통신 3사 중에 SK텔레콤을 최선호주(톱픽)로 제시한다”며 “기대 배당 수익률로만 보면 여전히 통신 3사 중 가장 매력적이며, 2024년 이상의 이익 달성과 더불어 배당 조기 정상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하나증권 "SK텔레콤 올해 2024년 이상의 이익 달성 전망, 배당 조기 정상화 가능성"
▲ 20일 하나증권은 SK텔레콤이 올해 2024년도 이상의 이익을 내며 배당금 지급을 재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근 SK텔레콤 주가는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는데,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 유입과 공매도 청산 물량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일각에서는 SK텔레콤이 보유한 미국 인공지능 스타트업 엔트로픽 지분 매각 차익 기대가 주가 상승 요인이라는 해석도 제기된다.

다만 현재 주가 상승의 주요 배경으로는 올해 2024년 이상의 이익 달성 가능성, 배당금 재개 기대, 5세대 이동통신 단독규격(5G SA) 도입에 따른 요금제 변화 기대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올해 SK텔레콤 주당배당금(DPS)을 3600원으로 가정하면 기대배당수익률은 4.4%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김 연구원은 “투자가들은 5G SA 시대의 SK텔레콤의 적정 기대 배당 수익률을 생각할 것인데, 그렇다고 보면 SK텔레콤 주가는 최소한 기대 배당 수익률 3.6% 수준인 10만 원까진 무난히 상승할 것”이라며 “궁극적으론 기대 배당 수익률 3%선인 12만 원까지 상승 시도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성수4지구 재개발 롯데건설 대우건설 대결 다시 성사 전망, 최초 입찰 이후 3달 만에
롯데렌탈 2119억 규모 유상증자 계획 철회, 어피티니에 매각 중단된 영향
경남제약 190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결정, "운영자금 확보 목적"
이마트 신세계푸드 주식 공개매수 가격 30% 인상하기로, '스타벅스 리스크'도 공시
미국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 1분기 설치 규모 사상 최대, 작년보다 32% 늘어
한전 134만 달러 규모 변전설비 진단 기술이전 계약 체결, 글로벌 시장 진출
국내 보험·재보험사, 호르무즈 해협에 묶인 선박 10척에 '전쟁보험' 지원
[오늘의 주목주] '피지컬AI 기대' LG전자 상한가,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8%대 급..
농협중앙회 조합원 직선제 도입 수용, 강호동 "진짜 농협으로 국민 곁에 서겠다"
현대건설, 테라파워·HD현대중공업과 '4세대 원자로' 개발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