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자 주가가 장중 처음으로 19만 원선을 넘어섰다.
19일 오전 10시13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삼성전자 주식은 직전 거래일보다 4.75%(8600원) 오른 18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장중 상승하고 있다. |
주가는 3.80%(6900원) 높아진 18만8100원에 장을 출발해 상승폭을 키웠다. 장중 한 때는 19만900원까지 오르며 사상 처음으로 19만 원대로 올라섰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 주가도 오르고 있다.
SK하이닉스 주식은 직전 거래일보다 1.70%(1만5천 원) 상승한 89만5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 때는 91만3천 원까지 뛰었다.
전날 엔비디아 등 미국 반도체주가 상승한 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현지시각 18일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1.63% 올랐다. 메타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해 엔비디아의 최신형 그래픽처리장치(GPU) 수백만 개를 구입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이밖에 마이크론(5.30%) ASML(3.45%) 램리서치(1.91%) 브로드컴(0.29%) 등 주가도 올랐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