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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투자 "BNK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주주환원 확대와 이익체력 강화"

전해리 기자 nmile@businesspost.co.kr 2026-02-19 09: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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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BNK금융지주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현금배당 확대를 중심으로 한 주주환원 강화 정책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다올투자 "BNK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주주환원 확대와 이익체력 강화"
▲ BNK금융지주의 주주환원 확대 정책이 시장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김지원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19일 BNK금융지주 목표주가를 기존 2만2천 원에서 2만6천 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13일 BNK금융지주는 2만2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 연구원은 “BNK금융지주는 현금배당이 매해 1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향후 자사주 매입ᐧ소각 규모의 전향적 확대도 기대되는 만큼 총주주환원율도 우상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BNK금융지주의 2025년 총주주환원율은 40.4%다. 결산배당 375원을 포함한 연간 주당배당금(DPS)은 735원으로 결정됐다. 

BNK금융지주는 2027년까지 총주주환원율 50% 달성을 목표로 제시한 만큼 주주환원 확대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실적 개선 역시 주주환원 확대를 뒷받침할 요인으로 꼽혔다. 

BNK금융지주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지배주주 순이익 450억 원을 기록해 2024년 4분기보다 92.0% 증가했다. 순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도 같은 기간보다 각각 2.6%, 4.1% 늘었다.  

비용 정상화를 통해 이익체력 강화를 도모할 것으로 분석됐다. 

BNK금융지주는 자기자본이익률(ROE)을 2026년 8%대, 2027년 9%대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자기자본이익률 제고는 신규 사업 확대보다는 충당금 등 비용 정상화를 통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됐다.  

김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판관비 증가는 일회성 비용 영향으로 앞으로 영업이익경비율(CIR)은 경상적 수준으로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이라며 “브릿지론 위험노출액 축소, 일부 사업장 대출 정상화 등이 진행되며 향후 충당금 부담도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바라봤다. 전해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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