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코스피가 200일 이동평균선을 회복하면서 단기 반등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중기 주가 흐름은 기업 이익 전망이 좌우할 것으로 전망됐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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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19일 “코스피는 반등 이후에도 아직 7천 포인트대에 안착하지 못했다”며 “과거 사례를 봤을 때 200일선 방어는 단기 반등의 신뢰도를 높였지만 중기 방향을 결정하지는 못했다”고 말했다. <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신한투자 "코스피 200일선 방어 성공, 중기 방향은 주당순이익 전망에 달려""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411/20241112101355_131194.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코스피가 200일 이동평균선을 회복하면서 단기 반등 가능성이 높아졌다. 사진은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연합뉴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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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는 6~7월 27거래일 동안 38.6% 급락했다. 7월29일과 30일, 31일 등 3거래일 동안은 지수가 200일 이동평균선 아래로 잠시 내려가기도 했다. 다만 8월 들어 회복세를 보였고 전날에는 장중 7200선 위까지 올라섰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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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200일 이동평균선을 회복한 만큼 단기적으로는 추가 반등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날 기준 코스피 200일선은 5900선 수준에 형성돼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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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연구원은 “과거 사례를 보면 큰 폭의 이탈 없이 200일선 위로 복귀한 경우 이후 10거래일과 20거래일 수익률은 각각 6.6%, 5.6%로 복귀 실패 사례의 -1.4%, -1.9%를 웃돌았다”며 “다만 60거래일 뒤 상승 확률은 각각 60%, 56%로 큰 차이가 없어 200일선 회복만으로 중기 상승 추세를 판단하기는 어렵다”고 분석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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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주가 흐름을 가르는 핵심 변수로는 주당순이익(EPS) 전망이 꼽혔다. 주당순이익 전망이 개선될 때 코스피가 중기적으로 우상향하는 경우가 많았다는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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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연구원은 투자 전략으로 반도체를 핵심 보유 업종(코어)으로 유지할 것을 제시했다. 다만 추가 비중 확대는 이익 전망의 재상향 여부를 확인한 뒤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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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반도체 업종 가운데서는 조선과 화장품을 유망 업종으로 꼽았다. 헬스케어와 소프트웨어는 금리 하락 국면에서 선별적 접근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전해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