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NH투자 "LG유플러스 데이터센터 매출 본격화, 무선사업 안정적 성장 지속"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6-02-06 08:13: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LG유플러스가 무선과 데이터센터 사업에 힘입어 실적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6일 “무선 사업의 안정적 성장이 지속되고, 파주,평촌의 하이퍼스케일급 데이터센터로 인한 중장기적 매출 성장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NH투자 "LG유플러스 데이터센터 매출 본격화, 무선사업 안정적 성장 지속"
▲ NH투자증권은 6일 LG유플러스가 무선과 데이터센터 사업에 힘입어 실적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LG유플러스 >

무선 사업은 1월 경쟁사의 위약금 면제 조치에 따른 가입자 확보 경쟁 심화로 마케팅 비용이 늘어나겠지만, 1월에 확보한 가입자 기반이 매출 성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인프라 사업은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에 힘입어 LG유플러스가 보유한 평촌, 파주의 대규모 인터넷데이터센터(IDC)의 경쟁력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됐다.

또 자체 데이터센터 운영을 넘어 DBO(설계·구축·운영) 사업을 통해 외부 데이터센터 구축 및 위탁 운영 시장에 진출해 외형 확대와 수익성 개선을 도모할 것으로 예측됐다.

안 연구원은 “LG유플러스가 제시한 2026년 별도 서비스수익 가이던스 11조6천억 원은 시장의 기대에 비해서는 아쉽다”면서도 “2% 이상의 성장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2026년 연결기준 매출 15조7710억 원, 영업이익 1조123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5년 대비 매출은 2.1%, 영업이익은 25.9% 증가하는 것이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임직원 교육'에 '기업 뿌리 홍보'도, 롯데 오뚜기 아모레퍼시픽이 '창업주 정신' ..
넷플릭스 한국서 OTT '체류시간 점유율 60%'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HUG 사장 된 뒤 현장 자주 찾는 최인호, 경영평가 수직상승 딛고 주택공급 확대 온힘
[K생산적금융을묻다 현지기관⑤] 난양공대 석좌교수 조남준 "아세안 자원과 싱가포르 기술..
열대야에 수면시간 줄고 무호흡증 늘어, 기후변화가 초래하는 '나비효과' 주목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