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우리은행이 은행권 최초로 기업의 영속성을 지원하기 위한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우리은행은 4일 중소ᐧ중견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해 ‘기업승계지원센터’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 ▲ 우리은행이 중소ᐧ중견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해 ‘기업승계지원센터’를 열었다. <우리은행> |
기업승계지원센터는 지난해 11월 설치한 ‘가업승계전담’ 조직에서 수립한 실행 과제를 구체화하고 이를 전담해 추진하기 위해 구성됐다.
센터는 중소ᐧ중견기업의 상속ᐧ증여 중심 친족 승계뿐 아니라 기업 매각, 인수합병(M&A), 전문경영인 체제 전환 등 다양한 승계 방식에 대한 포괄 설루션을 제공한다.
우리은행은 이를 위해 △기업 재무구조 분석 △승계구조 설계 △금융상품 연계 등 모든 과정에 걸친 원스톱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아울러 세무ᐧ회계ᐧ법무 분야의 외부 전문기관과 협업해 컨설팅 전문성도 강화한다.
최상진 우리은행 종합기획부 부부장은 “안정적 경영 승계를 통해 영속성을 유지하는 장수기업은 경영 성과와 고용 측면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며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해 지역 균형 발전을 돕고 생산적 금융을 확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해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