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원스토어, 중소개발사 대상 '수수료 50% 감면' 정식 제도화해 상시 운영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6-02-02 11:16: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내 토종 앱마켓 원스토어가 중소 개발사를 대상으로 시행해온 수수료 50% 감면 정책을 정식 제도화하여 상시 운영으로 전환한다고 2일 밝혔다.

원스토어는 지난 2020년부터 국내 모바일 생태계 보호와 상생을 위해 수수료 감면 정책을 1년 단위로 연장하며 운영해 왔다. 이번 조치로 운영 방식을 상시 체제로 전환함에 따라 지원의 지속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게 됐다.
 
원스토어, 중소개발사 대상 '수수료 50% 감면' 정식 제도화해 상시 운영
▲ 원스토어가 중소 개발사 대상 수수료 50% 감면 정책을 상시 운영한다. <원스토어>

이에 따라 월 거래액 5천 달러(약 725만 원) 이하의 모든 중소 및 개인 개발사는 별도의 연장 절차 없이 수수료 50% 감면 혜택을 즉시 적용받는다. 

기존 20%였던 원스토어 수수료율은 해당 개발사들에 한해 10%로 낮아지며 이는 게임과 앱 등 원스토어 내 모든 콘텐츠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지난 2020년 정책 도입 이후 현재까지 약 2천여 개 개발사의 1만 6천여 개 콘텐츠가 수수료 감면 혜택을 받았다. 

원스토어는 이번 정책을 통해 확보된 재원이 중소 개발사의 콘텐츠 품질 개선과 신규 발굴에 재투자되는 선순환 구조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태영 원스토어 대표는 "수수료 감면 정책의 상시 운영은 개발사와 함께 성장해 온 원스토어의 상생 철학을 확장하는 계기"라며 "이번 정책이 국내 산업의 뿌리를 튼튼하게 하고 K-콘텐츠가 세계 시장에서 성공하는 데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희경 기자

최신기사

넷플릭스 가격 인상 전망에 힘 실려, 워너브라더스 인수 포기로 부담 해소
교보생명·현대해상 BTS 광화문 공연 열기 올라타, '현장 메리트' MZ 공략 기회 활용
"엔비디아는 성장주 아닌 가치주" 평가, 올해 잉여현금 859억 달러 주주환원에 활용
[채널Who] 공정위 제재는 적극적인데 과징금은 소극적? 유통업계 '겁먹은 척'만
[은행 해외사업 뉴페이스②] KB국민은행 글로벌사업 반등 본격화, 이종민 '재무 전문가..
포르쉐코리아 "2030년까지 서비스센터 배로 늘릴 것", 올해 출시할 카이엔 일렉트릭 ..
"2년 내 AI 제품 246개 상용화", 정부 될만한 곳에 7500억 투입해 성과낸다
중복상장 금지에 힘 실리는 'CJ올리브영–CJ' 합병, 이선호·이경후 지분가치 극대화 관건
K배터리 3사에 중동발 에너지 위기 '기회'로 바뀌나, 전기차와 재생에너지 수요 회복 계기
미국의 엔비디아 수출 규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악재, "중국 키운다" 비판 나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