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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용 D램 가격 10개월 연속 상승세, 1월 낸드플래시 가격은 65% 급등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6-01-30 16:4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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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범용 D램과 낸드플래시의 월평균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30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1월 PC용 D램 범용제품(DDR4 8Gb 1Gx8)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11.50달러로, 전월(9.30달러)보다 23.66% 상승했다.
 
범용 D램 가격 10개월 연속 상승세, 1월 낸드플래시 가격은 65% 급등
▲ 2026년 1월 PC용 D램 범용제품(DDR4 8Gb 1Gx8)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11.50달러로 전월보다 23.66% 상승했다. 사진은 삼성전자 DDR4 서버용 D램. <삼성전자>

DDR4 평균 가격은 2025년 4월(1.65달러) 이후 10개월 연속 상승했는데, 이는 2016년 6월 이후 이래 최고치다.

D램익스체인지 모회사 트렌드포스 측은 "DDR4 8GB 모듈이 평균 85달러로 115∼120% 상승했다"며 "D램 시장이 매우 강한 상승 국면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메모리카드·USB용 낸드플래시 범용제품(128Gb 16Gx8 MLC)의 1월 평균 고정거래가격도 9.46달러로, 전월(5.74달러)보다 64.83% 급등했다.

낸드 가격은 2024년 12월(2.08달러)을 이후 올해 1월까지 13개월 연속 상승했다.

트렌드포스는 "인공지능(AI) 서버와 산업용 장비 수요가 지속되면서 수급 불균형은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며 "2026년 초까지 낸드와 D램 가격의 강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나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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