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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0%로 1%p 내려, 대구·경북 긍정평가 37%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6-01-30 10: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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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0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지지율 60%로 1%p 내려, 대구·경북 긍정평가 37%
이재명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추이. <한국갤럽>
[비즈니스포스트] 국민 10명 가운데 6명은 이재명 대통령을 지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30일 발표한 이재명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에서 '잘하고 있다'는 60%, '잘못하고 있다'는 29%로 집계됐다. '의견 유보'는 11%였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격차는 31%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격차는 직전조사(23일 발표)와 같은 수치를 보였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모두 직전 조사와 비교해 1%포인트 내렸다.

지역별로 보면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긍정평가가 우세했다. 

긍정평가는 광주·전라(85%)에서 특히 높게 집계됐다. 다른 지역별 긍정평가는 인천·경기 65%, 대전·세종·충청 65%, 서울 55%, 부산·울산·경남 54% 등이었다. 

대구·경북에서는 부정평가가 46%로 긍정평가(37%)를 앞섰다.

연령별로는 2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긍정평가가 우세했다. 긍정평가는 40대(77%)와 50대(71%)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20대(긍정 42% 부정 37%)에서는 두 평가가 오차범위 안이었다. 다른 연령별 긍정평가는 30대 55%, 60대 64%, 70대 이상 47%를 보였다.

이념성향별로 중도층에서 긍정평가 65%, 부정평가 25%로 집계됐다. 진보층의 87%가 긍정적으로 평가한 반면, 보수층의 52%는 부정평가를 내놨다.

이번 조사의 이념성향별 응답 인원은 보수 281명, 중도 318명, 진보 271명으로 보수가 진보보다 10명 더 많았다. ‘모름·무응답’은 131명이었다.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 자체조사로 27일부터 29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1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2025년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 기준 성·연령·지역별 가중치(셀가중)가 부여됐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허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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