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리모델링이 계획된 강남구 대치현대아파트 전용면적 59.82㎡(88㎡, 26평)가 27억8천만 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새로 썼다.
3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대치현대 아파트 전용면적 59.82㎡ 15층 매물은 지난 17일 27억8천만 원에 사고팔렸다.
| ▲ 대치현대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지 위치. <서울시> |
같은 면적 기준 지난해 8월 기록된 종전 최고가 26억 원을 1억8천만 원 웃돌았다.
대치현대 아파트는 최고 높이 24층, 8개동, 630세대 규모 단지로 1999년 사용승인을 얻었다. 현대건설이 1977년 준공된 신해청 아파트를 재건축한 곳으로 용적률은 341%, 건폐율은 23%다.
전용면적 기준 59.82㎡(88㎡, 26평)~114.59㎡(143㎡, 43평)로 이뤄져 있다.
수직증축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 서울시 건축위원회에서 건축계획안이 통과됐다. 계획에 따르면 630세대에서 705세대로 75세대 늘어난다.
2029년 3월 착공과 같은해 6월 분양, 2033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된다. GS건설이 2021년 시공권을 따냈고 단지명은 ‘대치센트럴자이’로 제시됐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