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현대커머셜이 지난해 고른 자산 성장에 힘입어 순이익이 늘었다.
현대커머셜은 2025년 순이익 2261억 원을 냈다고 29일 밝혔다. 2024년보다 17.4% 증가했다.
| ▲ 현대커머셜이 2025년 순이익 2261억 원을 거뒀다. <현대커머셜> |
자산 평가 이익과 배당금 수익 등이 늘어난 영향이다.
영업수익은 1조708억 원, 영업이익은 1714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보다 영업수익은 2.7%, 영업이익은 18.7% 늘었다.
상품자산은 10조3856억 원으로 1년 전보다 8.0% 확대됐다.
부문별로 보면 산업금융 5조2220억 원, 기업금융 5조1636억 원이다. 지난해 말과 비교해 산업금융은 10.3% 늘었고, 기업금융은 5.7% 줄었다.
기업금융 가운데 투자금융 자산은 1조4629억 원이다. 같은 기간 37.8% 뛰었다.
2025년 말 기준 1개월 이상 연체율은 1.00%로 집계됐다. 2024년 말 0.58%보다 0.42%포인트 올랐다.
현대커머셜 관계자는 “밸런스드 그로스(Balanced Growth) 전략으로 산업 금융과 기업금융·투자금융이 고른 성장을 해 자산 규모가 10조 원 돌파했다”며 “건전성 중심 경영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