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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장중 또 다시 '사상 최고가', 이후 차익실현 매물에 상승분 반납

박재용 기자 jypark@businesspost.co.kr 2026-01-29 10: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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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장중 상승폭을 축소하고 있다.

29일 오전 10시1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 16만2400원보다 0.68%(1100원) 내린 16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장중 또 다시 '사상 최고가', 이후 차익실현 매물에 상승분 반납
▲ 29일 오전 장중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보합권에서 머무르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 주가는 장중 한때 2.59% 오른 16만6600원까지 치솟으며 사상최고가를 경신 했으나 이후 상승분을 반납하며 하락세로 돌아섰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 84만1천 원보다 0.24%(2천 원) 오른 84만3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 주가도 이날 한때 5.11% 오른 88만4천 원까지 오르며 사상최고가를 새로 썼다. 이후 상승폭이 줄어들며 보합권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실적발표 뒤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하방 압력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이날과 전날 각각 공시를 내고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93조8374억 원, 영업이익 20조737억 원을 거두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

지난해 연간으로 살펴보면 매출 333조6059억 원, 영업이익 43조6011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SK하이닉스도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 32조8267억 원, 영업이익 19조1696억 원을 올리며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해 연간 매출은 97조1467억원, 영업이익은 47조263억 원을 거둬 연간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이날 각각 기업설명회를 열고 올해 사업 전망과 계획을 발표한다. 박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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