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동아에스티, 캐나다에서 자가면역질환 바이오시밀러 '이뮬도사' 허가 받아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6-01-28 15:42: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동아에스티가 캐나다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의 바이오시밀러(생체의약품 복제약) 이뮬도사로 허가를 받았다.

동아에스티는 28일 이뮬도사(성분명 우스테키누맙)가 캐나다 보건부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동아에스티, 캐나다에서 자가면역질환 바이오시밀러 '이뮬도사' 허가 받아
▲ 동아에스티(사진)가 캐나다 보건부로부터 이뮬도사의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동아에스티는 이뮬도사의 허가 국가를 확장하며 해외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뮬도사는 미국과 독일, 영국, 아일랜드 등 모두 19개 나라에 출시됐으며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아랍에미리트 등 중동 및 북아프리카 국가에서도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이뮬도사는 존슨앤드존슨이노베이티브메디슨(옛 얀센)이 개발한 스텔라라의 바이오시밀러다.

이뮬도사는 2013년부터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메이지세이카파마가 공동 개발했고 2020년 7월 효율적인 글로벌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동아에스티로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권리가 이전되어 동아에스티와 메이지세이카파마가 공동 개발을 진행했다.

2021년 7월에는 다국적 제약사 인타스와 이뮬도사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인타스는 미국의 어코드 바이오파마와 유럽, 영국 및 캐나다의 어코드 헬스케어를 포함한 전 세계 계열사를 통해 이뮬도사를 상용화하고 있다.

의약품 시장정보업체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스텔라라는 2024년 기준 전 세계적으로 약 215억52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캐나다 품목허가를 획득하며 이뮬도사의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주요 시장에서 안정적인 공급과 상업화를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삼성 '이건희 컬렉션' K-미술 소개, 이재용 "한국과 미국 더 가까워지는 계기"
금값 상승폭 6년만에 최대치, 연준 금리 동결에도 차기 의장에 기대감 반영
대법원 함영주 '부정채용' 관련 업무방해 혐의 파기환송, 하나금융 "판결에 감사"
한국 플랫폼 규제에 미국 민주당 의원도 비판, "무역협정 위반해 쿠팡 차별"
대법원 "삼성전자 목표 인센티브도 퇴직금에 넣어야", 사측 승소판결 파기환송
네덜란드 정부 해외령 주민과 기후소송서 패소, '기후피해' 국민보호 의무 강화
포드 'SK온 대신 CATL과 협력' 역풍, 중국의 공급망 무기화에 정치권 우려
삼성전자 "2나노 2세대 파운드리 하반기 양산, 올해 2나노 수주 130% 증가"
[미디어토마토] 정당지지도 민주당 43.9% 국힘 33.8%, 격차 10.1%p로 줄어
트럼프 한국에 관세 위협은 "중국 향한 메시지" 분석, 무역전쟁 타협 불허 의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