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코스피 외국인·기관 쌍끌이에 5080선 상승 마감, 종가 기준 첫 5000선 돌파

박재용 기자 jypark@businesspost.co.kr 2026-01-27 17:26: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코스피가 종가 기준 처음으로 5000을 달성했다.

27일 오후 3시30분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73%(135.26포인트) 오른 5084.85로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다.
 
코스피 외국인·기관 쌍끌이에 5080선 상승 마감, 종가 기준 첫 5000선 돌파
▲ 27일 코스피가 5084.85로 마쳤다. 사진은 이날 정규거래 마감 뒤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직원들이 축하하는 모습. <연합뉴스>

한국거래소는 “이날 코스피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인상 발표 영향으로 하락 출발했다”며 “이후 저가 매수세 유입과 기업 호실적 기대감 등에 힘입어 외국인·기관 동반 매수폭이 확대되며 상승 마감했다”고 설명했다.

업종 별로 살펴보면 통신(7.4%) 전기·전자(5.1%) 증권(4.5%) 의료·정밀기기(3.4%)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수급주체 가운데선 외국인과 기관은 매수우위, 개인은 매도우위를 보였다.

이날 정규거래 시간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8492억 원어치를, 기관투자자는 237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차익실현에 나서며 1조19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정규거래 종가 기준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 방향은 엇갈렸다.

SK하이닉스(8.70%) SK스퀘어(7.26%) 삼성전자(4.87%) 삼성전자우(2.61%) 두산에너빌리티(1.96%) 등 5개 종목 주가가 상승 마감했다.

HD현대중공업(-2.81%) 한화에어로스페이스(-2.54%) LG에너지솔루션(-1.80%) 삼성바이오로직스(-0.94%) 현대차(-0.81%) 등 5개 종목 주가는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71%(18.18포인트) 오른 1082.59로 마쳤다.

정규거래 시간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투자자는 1조4600억 원어치를, 외국인투자자는 115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1조6519억 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정규거래 종가 기준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선 레인보우로보틱스(-4.27%)를 제외한 9개 종목 주가가 상승했다.

상승폭은 삼천당제약(6.39%) 에코프로(6.30%) HLB(5.07%) 코오롱티슈진(4.69%) 리가켐바이오(3.93%) 펩트론(2.50%) 에코프로비엠(2.15%) 에이비엘바이오(1.04%) 알테오젠(0.49%) 순으로 집계됐다.

이날 오후 3시30분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5.6원 오른 1446.2원으로 주간 거래를 마쳤다. 박재용 기자

최신기사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삼성전자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2030년까지 HBM 에너지 효율 2.5..
KB증권 1조 규모 유상증자 결정, "IMA사업 추진 위한 내부 준비 착수"
국민성장펀드, 리가켐바이오와 LIGD&A에 1조 투자 결정
[이주의 ETF] KB자산운용 'RISE 2차전지TOP10인버스(합성)' 19%대 올라..
[오늘의 주목주] 'SK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주가 9%대 내려, 코스피 '애플..
5월 은행 주담대 금리 4.32%로 한 달 만에 상승 전환, 신용대출 금리는 하락
총리 후보 한성숙 "전세 대출이 집값 상승 주범이라는 대통령 말과 비슷하게 생각한다"
청년미래적금 출시 5일 만에 가입신청 100만 건 돌파, "심사 통과자 모두 계좌 개설..
미토스홀딩스 패션브랜드 중화권 유통 확대 정조준, 윤근창 '중국통' 오준영에 기대 건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