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리 기자 nmile@businesspost.co.kr2026-01-27 10:4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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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우리은행이 스마트공장 구축 중소기업에 11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우리은행은 26일 삼성전자, 중소기업중앙회,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스마트공장을 구축하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대ᐧ중소 동반성장을 위한 금융지원 협업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 우리은행이 삼성전자, 중소기업중앙회, 기술보증기금과 스마트공장 구축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리은행>
삼성전자와 중소기업중앙회는 2018년부터 중소기업 맞춤형 스마트공장 도입을 지원하기 위해 ‘대ᐧ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기존 지원사업에 우리은행의 금융지원을 더해 대기업ᐧ금융ᐧ기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와 대기업ᐧ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성전자와 중소기업중앙회는 기존의 제조현장 혁신활동 멘토링과 스마트공장 사업 운영 등을 포함해 금융지원 대상기업 확인과 지원사항 안내, 홍보 등을 담당한다.
우리은행은 기술보증기금에 20억 원을 특별출연해 약 1100억 원 규모의 대출 재원을 마련했다. 또 보증요율 감면과 대출금리 우대 등 실질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이번 사업에 참여한 기업이 생산한 제품을 구매해 고객 사은품으로 활용하는 등 판로 개척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이번 협약은 생산적 금융 전환과 포용금융 확대를 위해 추진 중인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의 일환”이라며 “스마트공장 구축을 추진하는 중소기업이 원활한 금융지원을 통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안정적 경영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해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