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GC녹십자 지난해 매출 2조 육박, 8년 만에 4분기 영업손익 흑자 달성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6-01-26 16:50: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GC녹십자(녹십자)가 면역글로불린 알리글로의 미국 판매 호조에 힘입어 2025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최대 실적 기록을 새로 썼다.

GC녹십자는 2025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9913억 원, 영업이익 691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2024년과 비교해 매출은 18.5% 영업이익은 115.4% 증가했다.
 
GC녹십자 지난해 매출 2조 육박, 8년 만에 4분기 영업손익 흑자 달성
▲ GC녹십자(사진)가 26일 공시를 통해 2025년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냈다고 밝혔다.

GC녹십자는 “7년 동안 영업손실을 이어오던 4분기 실적이 반등에에 성공하면서 본격적인 수익 체질 개선 국면에 진입했다”고 설명했다.

GC녹십자는 2025년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978억 원, 영업이익 46억 원을 거뒀다. 2024년 4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3% 증가했고 영업손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녹십자가 4분기 영업이익을 낸 것은 8년 만이다.

실적 개선의 핵심 요인으로 고마진 제품의 해외 매출 확대가 꼽혔다.

정맥주사형 면역글로불린 ‘알리글로’는 2025년 미국에서 1500억 원(약 1억6백만 달러)을 웃도는 매출을 거뒀다.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와 수두백신 '배리셀라주'는 2025년 각각 매출 744억 원, 321억 원을 냈다. 두 제품 모두 출시 이후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기존사업과 함께 자회사의 수익성 개선이 이루어지며 올해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조선업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하라"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 조정식 '부의장' 후보 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40선 역대..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논점 이탈, 본질호도, 짜증 대폭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선크림 강자' 한국콜마 성수기 눈앞, '유니버셜 선케어'로 고객사 글로벌 진출 돕는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