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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지표조사] 정당지지도 민주당 40% 국힘 20%, 격차 4%p 커져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6-01-22 13: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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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지표조사] 정당지지도 민주당 40% 국힘 20%, 격차 4%p 커져
▲ 전국지표조사가 22일 발표한 정당지지도 여론조사 결과 그래프 변화 흐름. < NBS >
[비즈니스포스트] 더불어민주당 지지도가 국민의힘 지지도 격차가 커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22일 발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0%, 국민의힘 20%로 집계됐다. 이 밖에 조국혁신당 3%, 개혁신당 3%, 진보당 1%였다. '태도유보(없다·모름/무응답)'는 32%로 집계됐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지지도 격차는 20%포인트로 직전조사(8일 발표)와 비교해 4%포인트 늘었다. 민주당은 1%포인트 오른 반면 국민의힘은 3%포인트 내렸다. 

지역별로 대구·경북과 강원·제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앞섰다. 

민주당 지지도는 광주·전라(70%)에서 특히 높게 집계됐다. 대구·경북(민주당 29% 국민의힘 31%)과 강원·제주(민주당 33% 국민의힘 28%)에서 두 정당지지도는 오차범위 안이었다.

연령별로는 20대와 70세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민주당이 국민의힘보다 우세했다. 민주당 지지도는 40대(51%)와 50대(54%)에서 과반으로 나타났다. 20대(민주당 16% 국민의힘 17%)와 70세 이상(민주당 34% 국민의힘 33%)에서 오차범위 안이었다.

이념성향별로 중도층에서 민주당 41%, 국민의힘 13%로 집계됐다. 진보층에서 68%가 민주당을 지지한 반면 보수층에서는 46%가 국민의힘을 지지했다.

이번 조사의 이념성향별 응답 인원은 보수 279명, 중도 343명, 진보 280명으로 진보가 보수보다 1명 더 많았다. '모름·무응답'은 99명이었다.

이번 조사는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19일부터 2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2025년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 기준 성·연령·지역별 가중치(셀가중)가 부여됐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허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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