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일본 도쿄에서 지난 14~16일 열린 '코스메위크 도쿄 2026' 전시에서 업계 관계자들이 코스맥스 부스를 살펴보고 있다. <코스맥스> |
[비즈니스포스트] 코스맥스가 일본 뷰티 전시회에서 글로벌 컬러 트렌드 연구 역량을 선보였다.
코스맥스는 16일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코스메위크 도쿄 2026' 전시회에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코스메위크는 3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일본 최대 규모 뷰티 전시회다. 뷰티 브랜드를 비롯해 화장품·건강식품·부자재 업체 등 약 750개사가 참여한다.
올해 코스맥스 부스는 △K뷰티 △메가트렌드 △컬러트렌드 존으로 구성됐다.
특히 컬러트렌드 존에서는 '셰이드 아틀라스' 서비스를 통해 코스맥스의 색조 트렌드 연구 능력을 강조했다.
셰이드 아틀라스는 고객사가 진출 국가와 타깃층 등 요청사항을 공유하면 국가별 베이스 메이크업 데이터와 트렌드 컬러를 기반으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K뷰티 존에는 일본 소비자 취향에 맞게 제형을 현지화한 화장품을 배치했다.
코스맥스 측은 최근 일본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선케어와 에센스, 립, 마스크팩 등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을 중심으로 전시했다고 설명했다.
또 일본 소비자 선호가 기존 스펀지형 쿠션 파운데이션에서 메시 쿠션으로 이동하고 있는 점을 반영해 모든 전시 존에 메시 쿠션 제품을 배치했다고 덧붙였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메이크업 제품에 코스맥스만의 글로벌 조색 기술을 더해 K-뷰티의 프리미엄 가치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일본 현지 맞춤 K뷰티 제품뿐 아니라 글로벌 진출을 꿈꾸는 고객사에 맞춤형 설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조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