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단독] 미국 교통부 파라타항공 미주노선 취항 임시승인, 즉시 상업운행 가능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6-01-20 09:29: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단독] 미국 교통부 파라타항공 미주노선 취항 임시승인, 즉시 상업운행 가능
▲ 파라타항공이 미국 연방교통부에서 승객 및 화물 운송을 즉시 시작할 수 있는 임시 승인을 받았다. <파라타항공>
[비즈니스포스트] 파라타항공이 미국 연방교통부(DOT)에 제출한 미주노선 운항 허가 신청서를 잠정 승인받았다. 승객 및 화물편 운송 권한을 모두 획득한 것이다.

20일 항공 전문지 에이비에이션위크에 따르면 미국 교통부는 최근 파라타항공에 외국 항공사 운항 허가에 관련한 임시 승인을 내렸다.

교통부는 파라타항공이 즉시 운항을 시작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제의 면제 권한을 부여하며 이는 공공의 이익에 부합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파라타항공은 이를 통해 한국과 미국 간 정기 여객 및 화물 노선은 물론 양국을 포함한 국제 전세기 노선과 일부 제3국 노선도 운항할 수 있게 됐다.

해당 면제 권한은 2년 동안, 또는 정식 허가가 효력을 발휘할 때까지 유효하다.

파라타항공은 플라이강원을 재편해 출범한 저비용항공사(LCC)다. 지난해 10월 미국 당국에 운항 권한을 신청했다.

에이비에이션위크에 따르면 파라타항공은 에어버스 A330-200 기종을 투입해 서울(인천)발 라스베이거스 및 로스앤젤레스 노선을 우선 운영할 방침을 두고 있다.

현재 한국과 미국 간 직항 노선을 운영 중인 항공사는 총 7개로 집계됐다.

대한항공이 최대 사업자로 자리잡고 있으며 델타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뒤를 잇는다. 에어프레미아와 유나이티드항공, 아메리칸항공, 하와이안항공이 포함된다.

미국 교통부는 파라타항공에서 요청한 운항 권한이 한미 항공협정 범위 안에 포함된다고 덧붙였다.

해당 내용은 연방교통부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파라타항공 측은 비즈니스포스트와 통화에서 “승인을 받은 사실이 맞다”며 “아직 구체적 계획은 논의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소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차질 우려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사업 본궤도,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튼다
'임직원 교육'부터 '기업 뿌리 홍보'까지, '창업주 정신' 전파에 공들이는 유통 명가
넷플릭스 국내 OTT '체류시간'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콘텐츠'
HUG 최인호 현장소통으로 존재감 각인, 경영평가 수직상승 딛고 주택공급 확대 온힘
[K생산적금융을묻다 현지기관⑤] 난양공대 석좌교수 조남준 "아세안 자원과 싱가포르 기술..
열대야에 수면시간 줄고 무호흡증 늘어, 기후변화가 초래하는 '나비효과' 주목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