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제주항공 '항공기 탄소저감 산출 시스템' 특허 출원, 배출량 정확히 계산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6-01-19 10:18: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제주항공 '항공기 탄소저감 산출 시스템' 특허 출원, 배출량 정확히 계산
▲ 제주항공의 운항승무원들이 구성한 태스크포스 '그린크루' 소속 인원들이 지난해 '항공기의 탄소저감량 산출 시스템·산출 방법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 <제주항공>
[비즈니스포스트] 제주항공의 ‘그린크루’가 지난해 항공기의 탄소저감량 산출 시스템·산출 방법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제주항공의 그린크루는 환경보호와 탄소 저감에 뜻을 함께하는 운항승무원들이 지난 2017년 자발적으로 구성한 태스크포스(TF)다.

2017년 출범 이후 항공기 운항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비행 기술을 발굴·활용하며 환경 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출원한 '항공기의 탄소저감량 산출 시스템 및 산출 방법'은 상황에 따라 변하는 운항 환경으로 인해 정확한 산출이 어려웠던 항공업계 탄소 배출량을 정확하게 산출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설계됐다.

제주항공 그린크루는 총 15가지 탄소 감축 운항 기술을 개발한 뒤 매월 정례 회의를 통해 탄소 저감 성과와 개선 아이디어를 상호 공유했다. 또 데이터 기반으로 축적·관리하는 운영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탄소 감축 방안을 운항 단계별로 나누고 탄소 감축 운항 기술 적용 시간, 단축한 항로 거리, 탄소 감축을 위한 각종 항공기 운항 장치 운용 여부 등 상황에 따른 탄소 감축 구축식을 구체화함으로써 '탄소저감량 산출 시스템 및 산출 방법'을 정립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9년 동안 현장에서 쌓아온 노력과 경험들이 모여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실질적인 탄소 감축을 위한 다양한 기술과 운영 방안을 발굴해 환경 보호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마이크론 대만 공장 추가로 인수 검토,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공급과잉 우려 키워
중국 전고체 배터리 '표준' 세워 상용화 더 속도 낸다, 내년부터 본격 출시 예고
대법원 "SK하이닉스 성과급 임금 아냐, 지급기준·요건 없어", 퇴직자 최종 패소
[미디어토마토] 이재명 지지율 58.4%%, 긍정 부정 격차 22.2%p로 벌어져
두산 박정원 연초 '현장경영' 연속 행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
컴투스 2025년 영업이익 24억 60.7% 감소, 주당 1300원 배당 결정
국힘 장동혁 '대통령 오찬' 직전 불참 결정, "부부싸움 하고 옆집 아저씨 부르는 꼴" 
한국 원전 수주 기회 아르메니아에서 열리나, 신규 원자력 발전소 건설 논의 
[미디어토마토] 민주당 차기 당대표 적합도, 정청래 30.5% vs 김민석 29.0% 
MBK·영풍, 고려아연 정기주총에 '주주충실 의무' '액면 분할' 등 요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