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정훈 iM뱅크 행장이 16일 대구 수성동 iM뱅크 본점 대강장에서 열린 ‘2026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 iM뱅크 > |
[비즈니스포스트] 강정훈 iM뱅크 행장이 2026년 효율적 업무 실행과 성과 창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강 행장은 16일 대구 수성동 iM뱅크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2026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직접 경영 비전을 발표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강 행장은 이날 회의에서 "능동적, 효율적 업무 실행과 집중적 성과 창출로 ‘속도감 있는 iM뱅크’를 만들자"고 말했다.
2026년 경영목표로는 ‘금융을 바꾸는 금융 퍼스트 무버(1st MOVER)’를 제시했다. 생산적분야에 자금을 공급하는 ‘금융 대전환’ 정책에도 앞장서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iM뱅크는 이를 위한 전략방향으로 성장 측면 포트폴리오 최적화, 손익 부분 수익구조 안정화, 미래를 위한 차별화 경영 등을 설정한 뒤 부문별로 구체적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2026년 신설된 인공지능 전환(AX)추진부는 인공지능(AI)를 활용해 ‘디지털 컴퍼니’로 전환에 힘을 싣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강 행장이 취임 당시 강조한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는 행사도 열렸다. iM뱅크는 사내 회의 및 행사를 간소화해 줄인 비용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회의에는 강 행장을 비롯해 iM뱅크 임원, 부점장 등 약 290명이 참석해 2026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iM뱅크 관계자는 “2026년 경영전략회의는 수평적 소통과 협업을 바탕으로 전략 실행력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한 행사였다”며 “iM뱅크는 차별화한 경영 전략으로 새해 금융의 변화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