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동부건설이 871억 원 규모 군산항 준설토 투기장 공사 계약을 맺었다.
동부건설은 15일 조달청과 군산항 제2준설토 투기장(2공구) 축조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요 기관은 해양수산부다.
| ▲ 동부건설이 871억 원 규모 군산항 준설토 투기장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
이번 공사는 군산항과 장항항의 항로 및 유지 준설 과정에서 발생하는 대규모 준설토를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계약기간은 2026년 1월16일부터 2030년 1월14일까지다.
총 계약금은 약 2179억 원이다. 이 가운데 동부건설 지분율 40%를 고려한 금액은 871억6892만 원으로 지난해 연결 매출의 5.16% 수준이다.
선급금은 없고 대금은 공사 진행도에 따라 지급된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말 동부건설 컨소시엄이 실시설계 적격자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동부건설은 주관사로 컨소시엄을 이끈다.
동부건설은 “계약금액 및 공사기간 등은 공사진행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