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부동산

작년 서울 아파트값 통계 작성 뒤 최고 수준 상승, 1월 둘째주 상승세 높아져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6-01-15 15:4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작년 서울 아파트값 통계 작성 뒤 최고 수준 상승, 1월 둘째주 상승세 높아져
▲ 1월 둘째 주 매매가격지수 및 전세가격지수 변동률. <한국부동산원>
[비즈니스포스트] 지난해 서울 아파트값이 한국부동산원이 통계를 집계한 이래 가장 크게 올랐다. 

올해 1월 둘째주 아파트값 상승세는 소폭 확대됐다.

15일 한국부동산원의 월간주택 가격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해 누적 8.98%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부동산원 집계 방식에 따른 통계에 따르면 상승률은 2006년(23.46%) 이후 19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한국부동산원이 KB국민은행에서 통계 작성을 넘겨받고 공표하기 시작한 2013년 1월 이후로도 가장 높은 수준으로 기록됐다.

1월 둘째 주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은 0.21%로 소폭 상승했다. 1월 첫째 주(0.18%)보다 0.03%포인트 높아졌다.

한국부동산원은 “학군지와 역세권 등 정주여건 양호한 선호단지 중심의 실수요 증가로 매수문의 및 거래량이 증가했다”며 “이 가운데 일부 단지에서 매물부족 현상 나타나며 상승계약 체결되는 등 서울 전체가 상승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강북 14개구 아파트값은 1주 전보다 0.17% 올랐다.

중구(0.36%)는 신당·황학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성동구(0.32%)는 하왕십리·옥수동 구축 위주로, 마포구(0.29%)는 창전·성산동 역세권 위주로, 용산구(0.23%)는 이촌·효창동 위주로, 성북구(0.21%)는 길음·돈암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 11개구 아파트값은 0.25% 높아졌다.

동작구(0.36%)는 사당·상도동 역세권 위주로, 관악구(0.30%)는 봉천·신림동 대단지 위주로, 송파구(0.30%)는 풍납·가락동 재건축 추진단지 위주로, 강동구(0.30%)는 명일·암사동 위주로, 양천구(0.26%)는 목·신정동 위주로 상승했다.

1월 둘째 주 전국 아파트값은 0.07% 올랐다.

시도별로는 울산(0.11%)과 경기(0.09%), 전북(0.07%), 인천(0.04%) 등은 상승했고 전남(0.00%) 등은 보합세를 보였다. 대구(-0.04%)와 제주(-0.03%), 충남(-0.03%), 대전(-0.01%) 등은 하락했다.

공표 시군구 178곳 가운데 1주 전 대비 상승 지역은 107곳으로 6곳 줄었고 보합 지역은 11곳으로 유지됐다. 하락 지역은 60곳으로 6곳 늘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TSMC 'AI 거품론'도 '트럼프 관세'도 못 말려,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 올려
LS 에식스솔루션즈 중복상장 논란 정면돌파, "LS 주주에 주식 별도 배정"
[15일 오!정말] 국힘 김종혁 "고성국과 전한길 모셔다 정치 잘 해 보시라"
코스피 또 다시 사상 최고가 4790선, '코스피 5천'까지 200포인트 남았다
iM금융 올해도 '사외이사의 주주 추천제도' 이어가, 2018년 도입 뒤 8년째
중국 엔비디아 AI 반도체 기업별 구매 총량 제한 검토, 자국산 반도체 밀어주기 의지 
올해 미국증시 초대형 상장 이어진다, 오픈AI 앤스로픽 스페이스X 출격 예고
[오늘의 주목주] '희토류 자체생산' 고려아연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현대무벡스 ..
한화 건설부문 그룹 지배구조 재편에 재무부담 커져, 김우석 성장동력 확보 더욱 무거워져
비트코인 1억4140만 원대 상승, 전문가 "미국 유동성 늘며 최고가 경신 전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