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송춘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왼쪽 4번째)가 9일 경기 고양 소노캄고양에서 열린 비전선포식에서 임직원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NH농협손해보험 > |
[비즈니스포스트] NH농협손해보험(농협손보)이 시장 변화에 맞춰 중장기 비전을 새로 수립했다.
농협손보는 ‘고객을 헤아리는 따뜻한 마음, 내일의 든든한 약속’이라는 2030 비전을 선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비전 선포는 2020년 발표한 ‘따뜻한 동행, 함께 만드는 미래’ 이후 6년 만에 이뤄졌다.
새 비전에는 디지털 전환과 고객 중심 경영 등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려는 중장기 방향성이 담겼다.
미래가치를 높일 경영체질 개선과 고수익 사업모델 전환, 경영 인프라 고도화를 진행하며 2030년 원수보험료 5조5천억 원, 순이익 1500억 원을 달성하겠다는 경영 목표도 제시했다.
중점 전략 과제로는 △부채 포트폴리오 구조 혁신 △영업지원 시스템 고도화 △인공지능(AI) 기반 고객센터 구축 및 비대면 보험서비스 구현 등을 수립했다.
송춘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농협손보는 2012년 출범한 뒤 협동조합의 정체성을 지키며 종합 손해보험사로 성장해왔다”며 “고객과 농업인을 위한 본질적 가치를 지키며 2030 비전 실행으로 미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