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현대제철,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받고 매각 계약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6-01-07 17:27: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제철은 7일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 현대IFC 보유 지분 전량을 우리프라이빗에쿼티자산운용-베일리프라이빗에쿼티 컨소시엄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예정 일자는 오는 3월31일이며, 처분 금액은 3393억 원이다.
 
현대제철,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받고 매각 계약
▲ 현대제철이 오는 3월 말 단조 부문 자회사 현대IFC 지분 전량을 매각키로 했다. < 현대IFC >

현대IFC는 현대제철 자회사다. 조선용 단조제품, 단강, 자동차, 에너지, 항공, 방산 등 분야의 고부가가치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다. 

회사는 2024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274억 원, 영업이익 398억 원을 각각 거뒀다. 2023년보다 매출은 1.7%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101.5% 각각 늘었다.

현대제철 측은 처분 목적을 “핵심경쟁력 강화와 경영 효율화”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향후 현대IFC 지분 100%를 보유하게 될 특수목적법인의 지분 20%를 취득할 예정이다.

앞서 현대제철과 동국제강그룹은 지난해 4월부터 현대IFC 지분 매각 협상을 진행했으나 같은 해 8월 무산됐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무신사 '기업가치 10조' 승부수는 중국, 조만호 IPO 앞서 '상하이 베팅' 합격점
'백년대계' 반도체 클러스터 논쟁, 지방선거 맞아 경기-호남 '지역 정치' 가열
서학개미 마케팅 제동 걸린 증권가, 새해 맞아 동학개미 유치 경쟁 '후끈'
대우건설 성수4구역에서 연초 기세 올린다, 김보현 개포우성7차 '아픈 기억' 지우기 특명
삼성디스플레이 '화면 주름은 옛말', 이청 폴더블폰·노트북 패널로 '초격차' 굳힌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다시 밀어 올린다, 비트코인 '신년 랠리' 커지는 기대
셀트리온 서진석 JPM 헬스케어 '첫 홀로서기', 신유열·최윤정도 세대교체 불붙인다
게임체인저 '전고체 배터리'도 중국에 밀리나, K배터리 기술·시장 주도권 다 놓칠판
삼성E&A 높아지는 수주 기대감, 남궁홍 1분기부터 연임 이유 증명한다
중국 CATL 선박 배터리도 1위 노린다, '해운 탈탄소화'에 HD현대 삼성도 기회 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