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현대차 주가가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10시1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현대차 주식은 전날보다 6.49%(2만 원) 오른 32만8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대표가 현지시각 6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LVCC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전시회 'CES 2026'를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
주가는 2.67%(8250원) 높아진 31만6250원에 장을 출발해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장중 한 때는 주가가 33만2천 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세계 최대 IT전시회 CES 2026 행사장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만났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정 회장은 현지시각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퐁텐블루호텔에서 젠슨 황 CEO와 비공개 회동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젠슨 황 CEO는 전날 CES 2026 기조연설에서 피지컬 인공지능(AI)를 강조하면서 자율주행 차량 플랫폼인 ‘알파마요’를 공개했다.
이에 현대차그룹이 엔비디아와 자율주행분야로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