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NH투자 "한화솔루션 목표주가 하향,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 하향 조정"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6-01-02 08:41: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화솔루션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케미칼과 태양광 사업 영향으로 2026년 영업이익 전망치가 하향조정됐다. 다만 미국 셀 통관 이슈는 해결되어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NH투자 "한화솔루션 목표주가 하향,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 하향 조정"
▲ NH투자증권이 2일 한화솔루션 목표주가를 3만5천 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최영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일 한화솔루션 목표주가를 기존 3만8천 원에서 3만5천 원으로 낮춰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2025년 12월30일 한화솔루션 주가는 2만6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 연구원은 “석유화학 스프레드(판매가-제조원가) 약세와 미국 카터스빌 신규 셀 설비 가동 차질이 길어질 것으로 예상돼 2026년 영업이익 전망을 하향했다”며 “다만 미국 셀 통관 이슈는 해결되고 있다”고 바라봤다.

케미칼 사업 수익성을 결정짓는 스프레드가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미국 태양광 설비 가동 차질에 영업이익 전망치가 낮아졌다는 것이다.

한화솔루션은 지난해 4분기에도 부진한 실적을 거뒀을 것으로 추정됐다.

한화솔루션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은 1723억 원으로 시장 전망을 밑돈 것으로 추산됐다. 케미칼 사업 적자가 이어진 가운데 태양광 통관 차질이 발생했던 영향이 반영될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한화솔루션 셀 통관 문제는 해결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미국 태양광 수요가 단단한 가운데 정책적으로 비중국 공급사슬 중요성이 높아졌다는 점도 한화솔루션을 돕는 요인으로 꼽혔다.

최 연구원은 “11월 한국 태양광 셀 수출량은 1196톤으로 10월 대비 352% 급증하는 등 통관 이슈는 해결되어가고 있다”며 “전력 수요 증가와 2028년 투자세액공제(ITC) 일몰 전 수요 집중 등을 토대로 탄탄한 미국 태양광 수요가 이어질 것이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2026년에는 미국 외국우려단체(FEOC) 규제에 따른 중국 기업 퇴출과 인도·인도네시아·라오스에 대한 관세 부과 등 공급 부담도 점차 완화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