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두산 두산로보틱스 지분 18% 9477억에 처분, SK실트론 인수 자금 조달인 듯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5-12-23 16:45: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두산은 23일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 두산로보틱스 주식 1170만 주(지분율 18.04%)를 처분하고 이와 관련한 계약기간 3년의 주가수익스왑(PRS)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주가수익스왑은 기준 가격을 정해놓고 정산시점에 실제 매각한 단가와 그 차액을 상호 정산하는 계약이다.
 
두산 두산로보틱스 지분 18% 9477억에 처분, SK실트론 인수 자금 조달인 듯
▲ 두산이 두산로보틱스 지분 18.04%를 처분해 9477억 원을 확보한다. 두산그룹 분당 사옥. <두산>

처분시점은 오는 2026년 2월27일이며 처분 이후 두산의 지분율은 50.06%로 낮아진다. 

처분 단가는 1주당 8만1천 원이며, 총 처분 규모는 9477억 원이다.

처분 상대방은 알려지지 않았다.

회사는 “인수합병(M&A) 투자 재원 확보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처분”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두산은 지난 17일 SK실트론 지분 70.6% 매각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매매가격은 4조 원 안팎으로 예상된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크래프톤 작년 사상 첫 매출 3조 돌파, 개발비 증가에 영업익은 10% 감소한 1조544억
일본 다카이치 정부 '아베노믹스 재현' 총선 공약에 그치나, 실현 가능성 의문
'더이상 SI기업이라 부르지 말라' LGCNS 현신균 휴머노이드 '피지컬AI'로 '매출..
중국 샤오펑 휴머노이드 로봇 '유망주' 평가, "테슬라 전략 뒤 따른다"
대우건설 성수4지구 경쟁 앞두고 빅배스 결단, 김보현 올해 도시정비 승부수 시험대
지난해 중국 제외 세계 전기차 판매 27% 증가, 현대차그룹 11.8% 늘었지만 4위로..
유엔 플라스틱 협약 '좌초 위기' 넘고 다시금 탄력, 생산 감축 논의에 마침내 힘 실리나
이재명 "임대사업자 등록만 하면 집 얼마든지 사모을 수 있다는 것 이상해"
구글 AI 데이터센터 투자 경쟁에서 아마존에 '우위' 평가, 씨티 "현금 창출력 더욱 ..
하나은행장 이호성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캠페인 동참, 다음 주자 정진완 추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