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방사청, 3.3조 투입해 국산 전투기 엔진 개발 기본계획 세워

조성근 기자 josg@businesspost.co.kr 2025-12-22 20:17: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전투기 엔진을 국내 최초로 국내 기술로 개발한다.

방위사업청은 22일 제172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첨단 항공엔진을 국내에서 연구·개발하는 기본계획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방사청, 3.3조 투입해 국산 전투기 엔진 개발 기본계획 세워
▲ KF-21이 시험 비행을 하고 있다. <공군>

첨단 항공엔진 개발사업은 차세대 전투기 등과 같은 미래 항공무기체계에 적용하기 위한 기본 추력 1만6천 파운드포스급(후기연소기 가동시 2만4천 파운드포스급) 터보팬 엔진을 국내 최초로 연구·개발하는 사업이다.

방사청은 이 사업을 통해 첨단 항공엔진 시제 개발 및 제작·개발, 인증시험을 시행하고 체계장착 비행시험 준비를 마칠 계획을 세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4.5세대 초음속 전투기인 KF-21의 엔진보다 추력이나 연비가 10~15% 개선되도록 개발해 유인 차세대 전투기와 대형 무인기에 장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업 기간은 2027년부터 2040년까지로, 총사업비는 약 3조3500억 원이다.

방사청 관계자는 언론브리핑에서 "해당 사업을 방위력 개선 사업과 관련한 의사 결정을 권위 있게 할 수 있는 방추위 안건으로 보고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2027년 예산에 반영할 수 있게 노력해 최대한 빨리 개발에 본격 착수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조성근 기자

최신기사

SK네트웍스 2025년 영업이익 863억 24% 감소, 자회사 신규사업 비용 영향
크래프톤 작년 사상 첫 매출 3조 돌파, 개발비 증가에 영업익은 10% 감소한 1조544억
일본 다카이치 정부 '아베노믹스 재현' 총선 공약에 그치나, 실현 가능성 의문
'더이상 SI기업이라 부르지 말라' LGCNS 현신균 휴머노이드 '피지컬AI'로 '매출..
중국 샤오펑 휴머노이드 로봇 '유망주' 평가, "테슬라 전략 뒤 따른다"
대우건설 성수4지구 경쟁 앞두고 빅배스 결단, 김보현 올해 도시정비 승부수 시험대
지난해 중국 제외 세계 전기차 판매 27% 증가, 현대차그룹 11.8% 늘었지만 4위로..
유엔 플라스틱 협약 '좌초 위기' 넘고 다시금 탄력, 생산 감축 논의에 마침내 힘 실리나
이재명 "임대사업자 등록만 하면 집 얼마든지 사모을 수 있다는 것 이상해"
구글 AI 데이터센터 투자 경쟁에서 아마존에 '우위' 평가, 씨티 "현금 창출력 더욱 ..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