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유안타증권 "롯데관광개발 주가 상승 랠리 지속, 높은 실적 개선세 전망"

이솔 기자 sollee@businesspost.co.kr 2025-12-08 08:49: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롯데관광개발 목표주가가 올랐다. 내년 실적 추정치가 상향 조정됐다.

이환욱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8일 롯데관광개발 목표주가를 기존 2만3천 원에서 2만7천 원으로 높여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유안타증권 "롯데관광개발 주가 상승 랠리 지속, 높은 실적 개선세 전망"
▲ 롯데관광개발 목표주가가 기존 2만3천 원에서 2만7천 원으로 올랐다.

직전거래일인 5일 롯데관광개발 주가는 2만1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롯데관광개발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866억 원, 영업이익 529억 원을 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4.1%, 영업이익은 138.4% 늘어난 것으로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이다.

중국인의 제주도 입도객 수 회복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견조한 MS(제주 카지노 시장점유율) 증가 기조에 따른 외형 성장과 영업 지렛대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난 것으로 평가됐다.

카지노 사업부문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393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4% 늘어난 것이다.

이환욱 연구원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높은 성장률이 지속되고 있어 4분기 호실적에 대한 변수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년 3분기 제주 중국인 입도객 수 회복률은 사드 사태 이전인 2016년 3분기와 비교해 51.3%, 제주와 중국 사이 항공 운항편수는 84.7%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 연구원은 “한-중 관계 개선 및 한일령 수혜까지 지속되는 구간으로 내년도 역시 견조한 입도객 수 회복세가 전망된다”며 “드림타워 인지도 상승에 따른 MS 확대가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기존 실적 추정치보다 높은 실적 개선세를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관광개발은 올해 연결기준 매출 6417억 원, 영업이익 1365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36.1%, 영업이익은 249.5% 늘어나는 것이다.

내년에는 매출 7581억 원, 영업이익 1829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올해보다 매출은 18.1%, 영업이익은 34% 늘어나는 것이다. 직전 추정치보다 매출은 12.8%, 영업이익은 43.3% 상향 조정됐다. 이솔 기자

최신기사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소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차질 우려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사업 본궤도,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튼다
'임직원 교육'부터 '기업 뿌리 홍보'까지, '창업주 정신' 전파에 공들이는 유통 명가
넷플릭스 국내 OTT '체류시간'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콘텐츠'
HUG 최인호 현장소통으로 존재감 각인, 경영평가 수직상승 딛고 주택공급 확대 온힘
[K생산적금융을묻다 현지기관⑤] 난양공대 석좌교수 조남준 "아세안 자원과 싱가포르 기술..
열대야에 수면시간 줄고 무호흡증 늘어, 기후변화가 초래하는 '나비효과' 주목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