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미래에셋생명이 퇴직연금 운용 전문성과 서비스 역량을 인정받았다.
미래에셋생명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퇴직연금사업자 평가’에서 고용노동부장관 특별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 ▲ 전순표 미래에셋생명 연금영업부문대표(오른쪽)와 정현영 미래에셋생명 연금영업2본부장이 고용노동부장관상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 |
전순표 미래에셋생명 연금영업부문대표는 퇴직연금 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장관상을 받았다.
퇴직연금사업자 평가는 운용역량, 조직 및 서비스 역량, 수수료 효율성 등 여러 항목을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제도를 말한다.
미래에셋생명은 생명보험사 15곳 가운데 높은 등급을 기록하고 전체 41개 사업자 가운데서도 상위로 평가받았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해와 비교해 큰 폭으로 발전한 사업자에게 주어지는 특별상을 받았다. 비용 효율화와 합리적 수수료 구조 운영으로 수수료 효율성 부문에서도 상위 10% 성과를 기록했다.
올해 미래에셋생명은 개인형퇴직연금(IRP) 보증형실적배당보험 등 실적배당형 상품을 선보이며 고객 선택폭을 넓혔다.
미래에셋생명은 “상품 라인업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며 “고객의 장기적 자산 성장을 지원할 운용 전략과 서비스 품질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