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포스코 잇단 안전사고에 포항제철소장 해임, 대표 이희근이 소장 겸직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5-11-21 16:20: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올해 들어 잇단 안전사고 발생 책임을 물어 포스코가 포항제철소장을 해임했다.

21일 포스코에 따르면 회사는 이날 이동렬 포항제철소장 부사장을 해임하고, 이희근 대표가 포항제철소장을 겸직하기로 결정했다. 
 
포스코 잇단 안전사고에 포항제철소장 해임, 대표 이희근이 소장 겸직
▲ 포스코가 이동렬 포항제철소장 부사장(사진)을 21일 해임했다. 사진은 지난 2024년 1월 광양제철소장 취임사를 하는 이 부사장의 모습. <포스코>

지난 20일 포스코 포항제철소 STS제강공장에서 슬러지 청소 작업 중 유해가스를 마신 작업자 3명이 병원으로 후송됐다. 사고를 당한 직원들은 고비는 넘겼으나 여전히 중태에 빠져 있다.

포항제철소에서는 지난 11월5일에도 스테인리스 압연부 소둔산세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협력업체 직원 4명이 유해가스를 마시고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포스코 측은 “포스코는 인명사고에 대한 철저한 원인 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동렬 부사장은 1991년 포항제철(포스코)에 입사한 뒤 △포항제철소 제강부장 △포스코 광양제철소 선강담당 부소장 포스코엠텍 대표이사 사장  △포스코 광양제철소장 등을 지낸 인물이다.

포항제철소장에는 2025년 1월 취임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시진핑과 90분 대좌, "한국 중국 관계 전면 복원의 원년"
현대차·기아 지난해 727만4천 대 판매, 올해 3.2% 증가한 750만8300대 목표..
D램 가격 1분기 최대 60% 상승, 낸드플래시는 최대 38% 상승 전망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민주당 사모펀드 규제 강화법안 추진, "제2의 홈플러스 사태 막는다"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낼 듯, 복지장관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을 사적 집사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오래 연임하면 차세대 후보는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한국GM 지난해 글로벌 판매 7.5% 르노코리아 17.7% 감소, KGM은 1.0% 증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