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과기정통부-기후부 정책간담회 개최, 인공지능·에너지 협력 방향 논의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5-11-21 14:43: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1일 정책 간담회를 열어 인공지능·에너지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를 계기로 엔비디아의 첨단 그래픽처리장치(GPU) 26만 장을 확보하는 등 민관의 인공지능 기반 인프라 투자가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인공지능 산업 성장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이재명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 국빈 방문을 계기로 추진한 아랍에미리트 스타게이트 참여, 블랙록과의 양해각서 체결 등 그간 정부가 추진해 온 국제 인공지능·에너지 협력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기정통부-기후부 정책간담회 개최, 인공지능·에너지 협력 방향 논의
▲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정책 간담회를 열어 인공지능·에너지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두 부처는 이번 간담회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실현, 인공 지능 데이터센터 구축·확산 등 인공지능·에너지 관련 정책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인공지능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전력공급이 필수적 요소임에 공감하면서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의 비수도권 이전 촉진 △분산 에너지 특구 활성화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점검 방향 △전력 관련 규제개선 △국제 협력 등 관련 정책 과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두 부처는 실무급부터 차관급까지 다양한 형태의 소통경로(소통 채널)를 통해 정책 협력을 추진하기로 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두 부처가 공동으로 업계 등이 참여하는 인공지능·에너지 관련 전담반(TF)도 구성한다.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은 “인공지능이 국가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자리하고 있다”며 “인공지능 기반 시설(AI 인프라)이 적시에 구축될 수 있도록 두 부처가 한 팀이 되어 협업하고 인공 지능이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제2차관은 “전 세계적 탄소 전원 감축 추세에 맞춰 에너지 전환을 추진하면서도, 두 부처의 협업을 통해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등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해 안정적 전력공급이 가능하도록 정책적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NH농협은행 생산적금융에 5년간 65조3천억 투입, 강태영 "실물경제에 활력"
기후변화에 세계 봄 고온 현상, 올 여름 '역대 최악의 폭염 전조증상' 분석도
이란 전쟁 뒤 한국 증시 '더욱 저평가' 분석, 로이터 "일시적 조정에 불과"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9%, 대구·경북서 27% '동률'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5%로 2%포인트 내려, 긍정 이유 첫 번째는 '경제·민생'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터보퀀트' 위협 실체 불투명, "저가매수 기회" 분석 나와
펄어비스 대표 허진영 "붉은사막 다음 목표는 500만 장, 차기작 '도깨비'도 준비 중"
정부 나프타 전면 수출 금지, 5개월 동안 내수로 전환
산은 수은 기은 생산적금융 위해 뭉쳤다, 정책금융기관 7대 협력사업 추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