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국지표조사가 발표한 정당지지도 여론조사 결과 그래프 변화 흐름. < NBS > |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8일 발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9%, 국민의힘 23%로 집계됐다. 이 밖에 조국혁신당 3%, 개혁신당 3%, 진보당 1%였다. '태도유보(없다·모름/무응답)'는 30%로 집계됐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도 격차는 직전 조사(12월25일 발표)에 비해 5%포인트 줄어들었다. 민주당은 2%포인트 하락한 반면 국민의힘은 3%포인트 올랐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지지도 격차는 16%포인트다. 직전 조사의 양당 지지도 격차는 21%포인트였다.
지역별로 대구·경북과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앞섰다. 민주당 지지도는 광주·전라(68%)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집계됐다.
한편 두 정당지지도는 대구·경북(민주당 25% 국민의힘 26%)과 부산·울산·경남(민주당 27% 국민의힘 33%)에서 오차범위 안이었다.
연령별로 30대와 70세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민주당이 국민의힘보다 우세했다. 민주당 지지도는 50대에서 53%로 유일하게 과반으로 나타났다.
한편 두 정당지지도는 30대(민주당 28% 국민의힘 30%)와 70세 이상(민주당 36% 국민의힘 30%)에서 오차범위 안이었다.
이념성향별로 중도층에서 민주당 39%, 국민의힘 14%로 집계됐다. 진보층에서 70%가 민주당을 지지한 반면 보수층에서는 50%가 국민의힘을 지지했다.
이번 조사의 이념성향별 응답 인원은 보수 292명, 중도 352명, 진보 263명으로 보수가 진보보다 29명 더 많았다. '모름·무응답'은 98명이었다.
이번 조사는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5일부터 7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2025년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 기준 성·연령·지역별 가중치(셀가중)가 부여됐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권석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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