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미국 사물인터넷 카메라 소프트웨어기업 인수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7-02-06 10:54: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가 미국 글로벌이노베이션센터(GIC)를 통해 투자하던 사물인터넷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퍼치를 인수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원격 카메라 소프트웨어를 전문으로 하는 미국 사물인터넷기업 퍼치가 삼성전자에 인수된다.

  삼성전자, 미국 사물인터넷 카메라 소프트웨어기업 인수  
▲ 퍼치의 원격 카메라 소프트웨어.
퍼치는 이런 사실을 공식발표하며 “삼성전자와 협업을 통해 전 세계에 차세대 사물인터넷기기를 개발해 공급하게 됐다”고 밝혔다.

퍼치의 원격 카메라 소프트웨어는 사용자들이 쓰지 않는 스마트폰 등을 가정용 방범카메라로 활용해 외부에서 집 안의 상황을 관찰할 수 있도록 한다.

카메라가 관찰하는 사물의 움직임 등을 인식해 사용자들에 알림을 보내는 기능도 제공한다.

퍼치는 삼성전자의 인수 뒤 기존의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퍼치의 기술을 활용한 새 소프트웨어 또는 기기를 출시하며 이 기능을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

사물인터넷을 적용한 원격 카메라 소프트웨어는 방범뿐 아니라 광고를 위한 공공장소의 인구정보 수집, 자율주행차의 사물인식기능과 에어컨 등 가전제품의 맞춤형 동작기능 등에 폭넓게 활용될 수 있다.

삼성전자는 미국 연구소인 글로벌이노베이션센터를 통해 이전부터 퍼치에 꾸준한 투자를 이어오다 이번에 완전히 인수를 결정했다.

삼성전자 글로벌이노베이션센터가 미국의 여러 신생기업에 투자해 육성하는 ‘요람’으로 꼽히는 만큼 향후에도 이를 통한 인수합병이 이어질 가능성이 유력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