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LH, 전국 공공주택지구 42개 송전철탑 이설과 지중화 본격 추진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5-11-18 10:22: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차질없는 주택공급을 위한 4조 원대 사업을 본격화한다.

LH는 공공주택지구 42개의 송전철탑 이설·지중화 사업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LH, 전국 공공주택지구 42개 송전철탑 이설과 지중화 본격 추진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송전철탑 이설 및 지중화 사업을 통해 주택공급을 뒷받침한다.

이 사업은 LH가 3기 신도시를 비롯한 전국에서 148.2km 구간, 506기의 송전철탑을 이설하고 지중화하는 것이다. 전체 사업비 규모는 4조 원 안팎에 이른다.

LH는 공기단축 및 주택공급을 위해 송전선로 이설 때 임시이설과 본이설을 병행해 활용한다.

기존 송전선로 본이설은 협의-설계-시공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돼 평균 8년 이상 소요됐다. 반면 임시이설을 동시에 진행하면 평균 2~3년의 공기단축이 가능하다고 LH는 설명했다.

LH는 현재 ‘용인반도체 국가산단(산업단지)’과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에서 우선적으로 임시이설을 본이설과 병행하고 있다.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는 임시이설을 함께 추진함에 따라 토지사용시점이 최대 36개월 단축되고 주택공급도 2026년부터 조기에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동선 LH 국토도시본부장은 “송전철탑 이설은 단순한 전력 사업이 아닌 국가 주거정책을 뒷받침하는 필수 인프라 사업”이라며 “지방자치단체, 한국전력 등과 긴밀히 협력해 차질 없는 공공 인프라 구축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