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새마을금고 'PF정상화펀드' 가동, 재구조화로 700억 중 581억 회수

전해리 기자 nmile@businesspost.co.kr 2025-11-14 16:51: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새마을금고중앙회가 부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의 정상화와 재무구조 개선에 나섰다. 

새마을금고는 부실PF 사업장에 대한 재구조화를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새마을금고 'PF정상화펀드' 가동, 재구조화로 700억 중 581억 회수
▲ 새마을금고가 부실PF 사업장에 대한 재구조화를 추진하고 있다. 

새마을금고는 지난해 9월 유암코(연합자산관리)와 부실 PF사업장의 정상화와 금고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5천억 규모의 PF정상화펀드를 조성했다. 

PF정상화펀드는 새마을금고가 700억 원의 브릿지론을 실행한 성수동 오피스 개발사업에 1221억 원을 투입해 첫 재구조화를 진행했다. 

펀드는 새마을금고의 700억 원 대출채권 가운데 581억 원을 매입하고 사업개발을 위해 신규로 640억 원을 공급해 1221억 원 규모의 투자 약정을 맺었다. 

새마을금고에 따르면 11월 현재 약정금액의 65%에 해당하는 791억 원을 집행했다. 

새마을금고는 부실 우려에 처해있던 581억 원을 매각을 통해 회수했고 119억 원의 잔존채권은 후순위 대출로 유지하게 됐다. 

재구조화 전 브릿지론 단계에서 새마을금고보다 후순위에 위치하던 대출은 재구조화를 통해 자본으로 전환해 개발 사업성을 높였다. 

성수동 오피스 개발사업은 2027년 준공 예정이며 계획에 따라 사업이 완료될 경우 잔존채권 또한 용이하게 회수될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성수동 오피스 개발사업은 PF정상화펀드를 통한 사업정상화와 부실 위험에 처한 금고의 PF대출 회수를 가능하게 한 성공적 재구조화 사례”라며 “앞으로도 수익이 보장되는 사업장을 중심으로 재구조화를 추진해 중단 위기에 처해있는 개발사업 정상화와 새마을금고의 재무구조 개선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해리 기자

최신기사

삼화페인트 오너 3세 김현정 부사장 최대주주로, 고 김장연 회장 지분 상속
'적기시정조치' 받은 롯데손보, 금융당국에 경영개선계획 제출
[현장] 민·관·정 경제 재도약 한뜻, 최태원 "모든 초점을 성장에 둬야" 김민석 "정..
[오늘의 주목주] '4분기 실적 호조' 셀트리온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현대무벡스..
코스피 2%대 강세 마감 사상 첫 4300선 돌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최고가
하나은행 만 40세 이상 직원 대상 특별퇴직 시행, 최대 31개월치 임금 지급
이재명 신년 인사회서 "국민통합 가장 중요한 과제", 국힘 장동혁은 불참
[현장] 복분자주와 신라 금관 만나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꺼낸 '가장 힙한 전통'
수출입은행 본부장에 김진섭 이동훈 서정화 선임, 준법감시인은 박희갑
비트코인 1억2899만 원대 상승, 변동 폭 좁아지며 반등 가능성 나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