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HS효성첨단소재 인도에 430억 투자해 타이어코드 공장 신설 결정, 2027년 완공 목표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5-11-12 16:58: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HS효성첨단소재는 12일 이사회를 열고 인도법인 HS효성인디아(HS Hyosung India Private Limited) 지분 99.99%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시점은 내년 12월31일으로 취득 금액은 3천만 달러(439억 원)이다. 회사 측은 지분 취득 대금을 자금수요에 맞춰 분할 납입할 예정이다.
 
HS효성첨단소재 인도에 430억 투자해 타이어코드 공장 신설 결정, 2027년 완공 목표
▲ HS효성첨단소재의 폴리에스터 타이어코드. < HS효성첨단소재 >

회사 측은 “폴리에스터 타이어코드 글로벌 수요 증가에 대응해 생산처 다각화를 위한 인도 신설법인 출자”라고 설명했다. 

타이어코드는 자동차 타이어의 안전성, 내구성, 주행성을 보강하기 위해 타이어 내부에 들어가는 핵심 보강재다.

HS효성첨단소재는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나그푸르 산업단지에 면적 23만1천㎡(약 7만평) 규모의 부지를 확보하고, 2027년 타이어코드 공장을 완공해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향후 에어백 원단 등 자사 핵심 제품군의 생산라인 증설도 단계적으로 검토키로 했다.

인도는 세계 3위 규모의 자동차 시장으로 급성장하고 있으며, 정부의 인프라 확대와 물류산업 발전으로 타이어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타이어코드의 현지 조달 수요가 증가 추세다.

HS효성첨단소재는 20여 년간 세계 1위 폴리에스터 타이어코드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현재 약 50%의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NH농협은행 생산적금융에 5년간 65조3천억 투입, 강태영 "실물경제에 활력"
기후변화에 세계 봄 고온 현상, 올 여름 '역대 최악의 폭염 전조증상' 분석도
이란 전쟁 뒤 한국 증시 '더욱 저평가' 분석, 로이터 "일시적 조정에 불과"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9%, 대구·경북서 27% '동률'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5%로 2%포인트 내려, 긍정 이유 첫 번째는 '경제·민생'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터보퀀트' 위협 실체 불투명, "저가매수 기회" 분석 나와
펄어비스 대표 허진영 "붉은사막 다음 목표는 500만 장, 차기작 '도깨비'도 준비 중"
정부 나프타 전면 수출 금지, 5개월 동안 내수로 전환
산은 수은 기은 생산적금융 위해 뭉쳤다, 정책금융기관 7대 협력사업 추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