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포스코홀딩스 호주 미네랄리소스와 합작법인에 1.1조 투입 결정, 리튬 연 27만 톤 확보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5-11-12 10:29: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포스코홀딩스 호주 미네랄리소스와 합작법인에 1.1조 투입 결정, 리튬 연 27만 톤 확보
▲ 포스코홀딩스가 지분을 확보한 호주 서부에 위치한 리튬광산 '워지나'의 전경. <포스코홀딩스>
[비즈니스포스트] 포스코홀딩스는 호주 광산기업 미네랄리소스가 새로 설립하는 중간지주사 지분 30% 인수를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투자금은 약 7억6500만 달러로 한화로 약 1조 원 규모다.

이번 투자로 포스코홀딩스는 호주 서부 지역의 리튬광산 ‘워지나’, ‘마운트마리온’ 등으로부터 리튬 정광을 연간 27만 톤 공급받게 된다. 이는 수산화리튬 3만7천 톤(전기차 약 86만 대분)을 생산할 수 있는 양이다.

회사 측은 “리튬 광산 지분 투자로 광산 경영에 참여하고 배당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라며 “향후 리튬 정광 제련사업까지 연계하는 단계적 사업 확장 추진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포스코홀딩스는 지난 5일 6500만 달러(약 950억 원)를 투자해 아르헨티나의 염호 ‘옴브레 무에르토호 내 광권을 보유한 자원 개발회사 리튬사우스의 아르헨티나 법인 지분 전량을 인수키로 했다.

포스코홀딩스는 우량 자원 선점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글로벌 리튬 투자를 통해 원가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 원료 확보를 함께 달성한다는 2차전지 소재 사업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트럼프 엔비디아 H200 중국 수출 허용은 '외양간 고치기', 기술 견제 어려워
LG이노텍 세계 최초 '차세대 스마트 IC 기판' 개발, 탄소 배출 50% 절감
NH투자 "LG이노텍 목표주가 상향, 기판소재 사업으로 AI 수혜 본격화"
유럽 기후기관 "2025년은 두 번째로 '가장 더운 해', 온실가스 감축이 유일한 해결책"
[서울아파트거래] 청담 르엘 전용 111.97㎡ 입주권 90억
골드만삭스 현대차 주식 '중립' 하향, "미국 관세 인하에도 자율주행 부진"
LG상남언론재단 이사장에 이준희 전 한국일보 사장 선임
'HBM 슈퍼사이클' 2030년까지 지속, 조사기관 "전체 D램 시장의 절반 차지"
유엔환경계획 "식량 생산과 화석연료 환경 피해 심각, 시간당 50억 달러 손실"
D램·낸드플래시 내년 60%대 성장 예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전성기' 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