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CJ제일제당이 CJ올리브영과 함께 단백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단백하니’ 신제품을 선보인다.
CJ제일제당은 6일 ‘단백하니 단백질 쉐이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시그니처ᐧ초코ᐧ말차 3종으로 올리브영에서 판매하고 있다.
| ▲ CJ제일제당이 CJ올리브영과 함께 '단백하니' 브랜드를 전개한다. < CJ제일제당 > |
‘단백하니’는 ‘헬스 앤 웰니스’ 카테고리 강화와 관련한 CJ제일제당과 CJ올리브영의 공감대 속에서 기획됐다. 여기에 ‘저속노화’로 유명한 정희원 박사가 개발에 참여하며 6월 첫 제품으로 ‘단백하니 프로틴바’를 선보였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단백하니 단백질쉐이크’는 통곡물 파로를 넣어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동물성과 식물성 단백질을 조합해 한 팩당 단백질 22g을 섭취할 수 있다. 당류는 한 팩당 2g이다.
통곡물 6곡 분말을 담은 ‘시그니처’와 초코우유 맛의 ‘초코’, 최근 인기인 ‘말차’ 등 세 가지 맛이 파우치 형태에 담겼다.
이번 달 ‘단백하니 프로틴바’ 2종(피넛버터ᐧ말차초코)도 추가로 선보이며 브랜드 제품군을 계속해서 확대하기로 했다고 CJ제일제당은 말했다.
김다혜 CJ제일제당 신사업 이노베이터스 팀장은 “‘단백하니’는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하고자 하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꼭 맞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수요에 맞춰 다양한 프로틴 신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