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두산로보틱스 AI 로봇 '스캔앤고', CES 2026서 AI 부문 최고혁신상

최재원 기자 poly@businesspost.co.kr 2025-11-06 13:15: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두산로보틱스는 6일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선정하는 CES 2026 혁신상에서 인공지능(AI) 기반 로봇 솔루션 ‘스캔앤고(Scan&Go)’가 인공지능(AI) 부문 최고혁신상과 로봇공학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스캔앤고는 로봇팔과 자율이동로봇(AMR)이 결합된 플랫폼에 물리정보 기반 AI와 첨단 3D 비전을 적용해 다양한 작업을 스스로 수행할 수 있다. 터빈 블레이드와 항공기 동체, 건물 외벽 등 대형 복합 구조물의 표면을 스캔해 최적의 작업 경로를 생성한 후 검사, 샌딩, 그라인딩 등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두산로보틱스 AI 로봇 '스캔앤고', CES 2026서 AI 부문 최고혁신상
▲ CES 2026에서 AI 부문 최고혁신상과 로봇공학 부문 혁신상을 수상한 두산로보틱스의 '스캔앤고'. <두산로보틱스>

플러그앤플레이 방식으로 운영되는 이 솔루션은 복잡한 작업을 위해 설계 도면을 제작할 필요가 없어 작업시간을 절약할 수 있으며, 0.1mm 수준의 작업 정밀도를 갖고 있다. 

로봇팔 6개의 축에 장착된 토크센서를 통해 작업 표면이 다르더라도 실시간 힘 조절이 가능하고, 업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PLe, Cat4)도 확보했다.

김민표 두산로보틱스 대표이사는 “올해 초 제시한 사업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AI 로봇 솔루션 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고, 이번 스캔앤고는 그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내년에는 산업 현장의 실질적 문제를 해결하는 다양한 AI 로봇 솔루션을 시장에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최재원 기자

최신기사

신한금융 진옥동 시대 첫 인수합병 이뤄낼까, '롯데손보 인수' 리딩금융 탈환 승부수
중국 '엔비디아 빈 자리' 화웨이가 채운다, 미국의 AI 반도체 수출 규제로 반사이익
[오늘Who] GS 'AI 데이터센터'로 그룹 방향타 대대적 전환, 허태수 계열사 시너..
[K생산적금융을 묻다 에필로그①] 정부가 먼저 움직이니 해외자본 곳간 열어, 싱가포르 ..
'정책펀드 회수재원' 재투자 대상 구체화, '예산총계주의' 예외 범위는 쟁점
한화오션 해양플랜트 '적자' 애물단지 되나, 김희철 나미비아 FPSO 수주에 사활
[주변의 법률산책] 재개발조합의 부당한 설계용역계약 해지 통보 대응방법
SK 회장 최태원 "AI데이터센터 1천조·반도체 1100조 투자" "10년간 매년 10..
르노코리아 '필랑트' 부진에 '폴스타4' 미국 수출도 막혀, 니콜라 파리 2년 연속 5..
삼성전자 회장 이재용 "광주에 차세대 반도체 투자 검토" "HBM 투자는 충청권 집중"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